셀프 줄눈 시공이랑 업체 맡기는 거 사이에서 고민하다 직접 해봤어요
카테고리: 줄눈
작성자: 셀***러
작성일: 2026-05-20
바닥 타일 사이 색이 자꾸 변하는 게 눈에 밟혀서 세일할 때 뜬 제품을 사서 직접 해봤거든요. 업체에 맡기면 깔끔하겠지만 비용 아껴보려고 큰맘 먹고 도전했어요.
근데 이게 생각보다 손이 진짜 많이 가더라고요. 스펀지 타입이라 슥 밀면 채워지는 방식이라서 쉬울 줄 알았는데, 제품 모양 때문에 모서리 구석진 부분까지 채우는 건 거의 불가능했어요. 타일 닦아내다가 채워둔 줄눈까지 같이 닦여나갈 때 진짜 당황스러웠거든요.
나중에 마르고 나서 타일 위에 남은 건 힘줘서 닦아야 하니까 팔도 아프고... 그래도 요령이 좀 생겨서 바른 직후에는 휴지로 슥 닦고 나중에는 물티슈로 살살 마무리하니까 그나마 괜찮았어요. 그래도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혹시나 벗겨질까 봐 조금 걱정되긴 하네요.
댓글 9개
초***프
저도 모서리 부분 때문에 진짜 고생했는데 스펀지 방식은 확실히 구석까지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 셀***러
맞아요. 구석진 곳은 진짜 포기하고 넓은 면 위주로만 작업했어요.
타**버
바르고 나서 바로 닦으면 같이 닦여나가는 거 진짜 스트레스죠. 저도 예전에 그랬거든요.
꼼***인
물티슈로 마무리하는 게 그나마 낫긴 하더라고요. 저도 힘줘서 닦다가 타일 색깔 변할까 봐 무서웠어요.
욕***왕
혹시 제품 이름 물어봐도 될까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찾아보고 싶어서요.
↳ 셀***러
인터넷에서 세일할 때 우연히 발견해서 산 거라 정확한 모델명은 기억이 안 나네요.
마***아
줄눈 색상이 너무 하얗게 되면 타일이 오히려 더 지저분해 보일 수도 있겠어요.
그**톤
저도 예전에 셀프로 했다가 나중에 다 벗겨져서 결국 업체 다시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깔***상
힘들게 작업하셨는데 나중에 안 벗겨지고 오래 잘 붙어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