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색상 통일할지 섞을지 고민하다가 결정한 조합
카테고리: 도배
작성자: 크***무
작성일: 2026-05-24
이번에 예산 때문에 샷시나 문 필름 작업은 포기하고 바닥이랑 벽지만 새로 했거든요. 근데 기존 문이랑 문틀이 옅은 나무색이라 색감 맞추는 게 진짜 큰 숙제였어요.
처음에는 주방 상하부장이랑 붙박이장 색상을 다 똑같이 맞춰서 깔끔하게 갈까 생각했거든요. 근데 그러면 집이 너무 단조로워 보일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신발장은 발렌무디 크림으로 잡고 주방 가구는 포그그레이나 HP540 계열로 약간 차이를 주기로 했어요.
바닥은 구정마루 젠틀판타지로 결정했는데, 이게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아서 벽지인 디아 회벽 크림화이트랑은 잘 어울리더라고요. 걸레받이는 마루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예림 HP522로 했는데, 나무색 문틀이랑 너무 따로 놀지 않게 톤을 맞추려고 애썼던 기억이 나네요.
댓글 5개
우***트
저도 문 색상 때문에 진짜 머리 아팠는데, 가구 색상을 다르게 가져가는 게 오히려 포인트 되고 괜찮더라고요.
↳ 크***무
맞아요. 전부 다 맞추려고 하면 오히려 집이 너무 밋밋해질까 봐 걱정돼서 조금씩 섞어봤어요.
그***아
포그그레이랑 HP540 사이에서 저도 고민했었는데, 조명 받으면 느낌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마**랑
젠틀판타지 저도 봤는데 진짜 예쁘더라고요. 회벽 벽지랑 같이 두면 집이 되게 차분해 보여요.
셀***기
문틀 색상 때문에 필름 작업 고민하셨던 건데, 가구 색상으로 커버하는 게 현명한 선택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