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대리석 타일 대신 나무 강마루로 결정한 후기
카테고리: 마루
작성자: 구***기
작성일: 2026-04-19
2002년식 투베이 아파트라 체리몰딩이 정말 심했어요. 요즘은 다들 대리석 스타일 타일로 많이 하시던데, 저는 아무리 봐도 따뜻한 나무 느낌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고민 끝에 동화마루 진 테라 바닐라로 결정했어요. 벽지도 디아망 회벽이 유행이라 한참 고민했는데, 저희 집이 평수가 작아서 너무 재질감이 강하면 답답해 보일 것 같아 조금 더 매끈한 스타일로 골랐어요.
주방은 구조는 그대로 두되 올철거 후 다시 진행했어요. 상부장은 한솔 클린 화이트, 하부장은 조슈아 라이트 필름으로 맞췄는데 조합이 마음에 들어요. 후드는 상부장 안에 숨기려다가 요리하는 느낌을 내고 싶어서 노출형 하츠 제품으로 달았어요. 조명은 2인치 다운라이트를 4군데 정도 줬는데, 너무 많으면 징그러울 것 같아서 적당히 조절했거든요.
실링팬은 인터넷에서 7만 원대에 산 알리 제품인데 가성비가 진짜 좋더라고요. 현관문 필름도 차가운 톤 대신 웜한 톤인 LX ES57로 골랐는데 만족스러워요. 욕실은 업체 선정 실수로 마감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2,000만 원 선에서 이 정도면 잘 아꼈다고 생각해요.
댓글 8개
실***아
실링팬 소음은 어때요? 저도 이번에 바꾸려고 하거든요.
↳ 구***기
저소음 제품이라 저는 크게 신경 안 쓰여요.
올**러
저도 구축이라 체리몰딩 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공감되네요.
자***가
하부장 필름 조슈아 라이트 저도 눈여겨보던 건데 톤이 잘 맞더라고요.
전**이
조명 2인치로 하면 너무 어둡지 않나요?
↳ 구***기
낮에는 빛이 잘 들어와서 불 켤 일이 거의 없더라고요.
욕**인
욕실 업체는 진짜 잘 골라야 해요. 저도 덧방했다가 고생했거든요.
문***후
문고리 저도 비슷한 스타일 찾아봤는데 고민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