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시공이랑 셀프 줄눈 사이에서 고민하다 직접 해봤어요
카테고리: 줄눈
작성자: 셀***러
작성일: 2026-05-10
욕실 줄눈 공사 맡길까 하다가 비용도 아낄 겸 직접 해보기로 결정했어요. 업체에 맡기면 깔끔하겠지만 제가 직접 해보니까 생각보다 손이 정말 많이 가더라고요.
일단 바닥은 기존 줄눈을 팔 수 있는 만큼 최대한 깊게 파내는 게 제일 중요했어요. 파낸 자리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말리는 과정이 번거롭긴 해도 이게 제대로 안 되면 나중에 금방 떨어지거든요.
가루랑 용액 섞을 때도 대충 하면 안 되고 한 100번 정도는 정성껏 저어줘야 했어요. 튜브 입구도 줄눈 크기에 맞춰서 적당히 잘라야 하는데, 너무 가득 채우려 하기보다 줄을 따라 스윽 지나가면 알아서 퍼지는 느낌으로 발랐어요. 실수로 삐져나온 건 물티슈로 바로 닦아내면 되니까 다행이었어요.
댓글 5개
타**랑
저도 예전에 벽면 도전했다가 다 흘려서 고생했거든요. 바닥은 그나마 할 만하셨다니 다행이에요.
↳ 셀***러
내일 벽면 작업 예정인데 벌써부터 걱정되긴 해요. 바닥만큼만 잘 됐으면 좋겠어요.
초***인
용액 섞을 때 진짜 꼼있는 있게 저어야 하더라고요. 저도 대충 섞었다가 나중에 뭉쳐서 당황했어요.
욕**인
파내는 작업이 제일 힘들죠. 청소 제대로 안 하면 나중에 들뜨니까 꼭 건조까지 신경 써야 해요.
↳ 셀***러
맞아요. 청소하고 말리는 게 제일 귀찮았는데 그래도 꼼꼼히 하려고 노력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