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입주하고 보니 탑다운 커튼 선택한 게 신의 한 수였어요
카테고리: 커튼
작성자: 나***맘
작성일: 2026-05-26
입주하고 한 달 정도는 도배풀 닦아내고 커튼 달고 정리하느라 정신없이 보냈는데, 이제야 진짜 우리 집 느낌이 나더라고요.
저희 집이 1층이라 사생활 보호 때문에 고민이 진짜 많았거든요. 처음에는 그냥 다 가리는 암막 커튼을 생각했는데, 그러면 너무 답답할 것 같아서 거실은 탑다운 커튼으로 결정했어요. 아래쪽은 가려두고 위쪽은 열어둘 수 있으니까 밖에서 안이 바로 보이지 않으면서도, 창밖으로 초록초록한 나무들이 보여서 마음이 참 편안해요.
안방은 오히려 옷장을 따로 안 뺏고 침대만 딱 뒀더니 공간이 훨씬 넓어 보여서 잠만 잘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이 됐어요. 여기에 몬스테라 하나 놓아두니까 분위기가 확 살더라고요. 아이들 방도 남동향이라 아침 햇살이 은은하게 들어오는데, 1층이라 걱정했던 게 무색할 정도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어요.
댓글 9개
초*숲
저도 1층이라 커튼 때문에 고민 진짜 많았는데 탑다운은 진짜 신세계더라고요.
↳ 나***맘
맞아요. 시야가 확보되니까 1층 특유의 답답함이 확실히 덜한 것 같아요.
아***기
안방에 옷장 빼고 침대만 두는 건 진짜 용기가 필요해요. 저였으면 불안해서 못 뺐을 듯해요.
햇**득
남동향 햇살은 진짜 아침에 기분 좋죠. 1층이라도 채광 잘 들어오면 살맛 나더라고요.
↳ 나***맘
진짜 아침에 반짝이는 햇살 들어올 때마다 너무 감사하게 느껴져요.
플***버
몬스테라 하나로 분위기 반전되는 거 진짜 공감해요. 저도 거실에 큰 거 하나 뒀거든요.
정*왕
입주 초기에는 진짜 닦을 게 끝도 없더라고요. 저도 한 달은 집에서 밖을 못 나갔어요.
우***블
식탁으로도 쓰는 큰 나무 테이블이라니 너무 탐나요. 거실 분위기랑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미***프
안방 공간 비우는 거 진짜 어렵던데 탁월한 선택하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