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비용 아끼려고 직접 타카핀 뽑다가 깨달은 점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철***자
작성일: 2026-05-19
이번에 철거 공정 진행하면서 싱크대랑 붙박이장, 마루까지 싹 걷어내기로 했어요. 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겠다고 걸레받이에 박힌 타카핀은 제가 직접 뽑겠다고 나섰거든요.
결국 140만 원 정도 들었는데, 작업 범위가 붙박이장 3개에 마루 올철거, 샌딩까지 포함된 거라 생각보다 합리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한국인 작업자 세 분이 오셔서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정말 빠르게 끝내주셨거든요. 폐기물도 박스에 담아서 깔끔하게 옮겨주시는 모습 보고 소통이 잘 된다는 게 참 중요하다는 걸 느꼈어요.
근데 공사 끝나고 이틀 뒤에 현장 갔다가 좀 당황스러운 일이 있었어요. 안방에서 이상한 냄새가 계속 나길래 확인해보니 변기 수도 밸브가 잠겨있었는지 물을 안 내리고 그냥 뚜껑만 닫아두셨더라고요. 다행히 밸브 다시 열고 한참 뒤에 물 내리고 해결은 됐지만, 이런 디테일한 부분에서 아쉬움이 남긴 했어요.
댓글 7개
마**랑
마루 올철거에 샌딩까지 포함이면 가격 괜찮게 하신 것 같아요. 저도 저번에 샌딩 비용 때문에 고민 많았거든요.
↳ 철***자
맞아요. 샌딩까지 깔끔하게 해주셔서 다음 공정 진행하기 훨씬 수월해졌어요.
초**인
저도 걸레받이 타카핀 뽑으려고 시도했다가 손만 아프고 포기했었는데.. 역시 전문가는 다르네요.
집***무
변기 냄새 때문에 고생하셨겠어요. 저도 예전에 공사 끝나고 현장 갔다가 냄새 때문에 한참 고생한 적 있거든요.
공**크
철거할 때 폐기물 처리까지 깔끔하게 해주시는 게 진짜 중요한데 다행이네요.
↳ 철***자
네, 박스에 담아서 이동해주시는 거 보고 마음이 놓였어요.
구**출
싱크대 철거도 같이 하셨군요. 철거 범위가 넓으면 확실히 소통이 잘 돼야 뒤가 편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