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내력벽 때문에 막막했는데 가벽 세워서 해결했어요
카테고리: 자유
작성자: 동**부
작성일: 2026-05-24
저희 집 주방은 내력벽이 툭 튀어나와 있어서 구조를 바꾸기가 참 애매했어요. 냉장고 자리 잡기도 힘들고 동선도 꼬이는 느낌이라 고민이 많았거든요. 결국 벽을 허무는 대신서 벽면을 활용하기로 결정했어요.
기존 벽면 자리에 가벽을 세우고 그 부분을 활용해서 수납 공간을 만들었거든요. 안쪽은 깔끔하게 마감하고 겉면은서재처럼 활용할 수 있게 구성하니까 오히려 공간이 더 분리된 느낌이 들더라고 나름의 돌파구였죠.
주방 타일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화이트 톤 위주로 골랐어요. 덕분에 좁은 주방이 훨씬 넓어 보이는 효과도 있더라고요. 좁은 공간일수록 색감을 통일하는 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댓글 9개
공***술
가벽 세우는 게 비용은 좀 들지만 구조 바꿀 때 진짜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그렇게 했거든요.
↳ 동**부
맞아요. 철거하는 것보다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이라 만족스러웠어요.
미***프
화이트 톤 타일은 정말 진리죠. 좁은 집은 무조건 밝은 색이 답이더라고요.
인***무
가벽 부분에 수납장도 같이 넣으신 건가요? 구조가 너무 궁금해요!
↳ 동**부
네, 가벽 안쪽으로 얕은 선반을 만들어서 자주 쓰는 양념통이나 소품들 올려두게 만들었어요.
깔**이
내력벽이면 철거도 안 되는데 가벽으로 해결하신 게 신의 한 수네요.
초*맘
저도 주방 구조 때문에 고민인데 가벽 시공 비용 많이 들었나요?
↳ 동**부
현장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목수님 불러서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큰 부담은 아니었어요.
집**기
사진으로 다 안 담기지만 글만 읽어도 깔끔함이 느껴져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