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층 입주하면서 커튼 예산 아끼려고 재래시장 다녀온 기록
카테고리: 커튼
작성자: 저***맘
작성일: 2026-05-27
이번에 1층으로 이사하면서 제일 걱정됐던 게 프라이버시였어요. 허니콤 블라인드부터 커튼까지 새로 다 맞춰야 하는데, 공사 견적 보니까 눈덩이처럼 불어나 있더라고요.
인터넷으로 주문할까 고민도 했었는데, 아무래도 커튼은 한두 달 쓰고 버리는 게 아니잖아요. 잘못 주문해서 사이즈 안 맞거나 색감이 생각했던 거랑 다르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근처에 커튼집들 모여있는 큰 재래시장 쪽으로 직접 갔어요. 마침 지역 화폐로 충전해두면 할인되는 이벤트가 있어서 100만 원 정도 미리 충전해뒀는데, 덕분에 15% 정도는 아낀 기분이라 마음이 편했어요.
저층이라 윈도우 시트나 데이베드도 고민 중인데, 일단은 이케아 가구로 책 수납이랑 방석 깔아서 작게 만들어보려고요. 커튼에서 아낀 비용으로 다른 데 더 투자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댓글 7개
창***인
저도 저층이라 허니콤 블라인드 진짜 고민 많이 했거든요. 확실히 시장 쪽이 가격 메리트는 있는 것 같아요.
↳ 저***맘
맞아요. 인터넷이랑 가격 차이가 거의 안 나게 맞추니까 훨씬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이***버
이케아 가구로 윈도우 시트 만드시는 거 아이디어 좋네요. 저도 저번에 책장 활용해서 비슷하게 해봤거든요.
알**인
지역 화폐 활용하는 게 진짜 쏠쏠하더라고요. 저도 지난번에 공사비 결제할 때 써서 꽤 컸어요.
방***중
저층이면 미세방충망도 꼭 하세요. 저번에 그냥 했다가 벌레 때문에 고생 좀 했거든요.
↳ 저***맘
안 그래도 미세방충망도 셀프로 해보려고 계획 중이에요. 직접 하면 생각보다 할 만하더라고요.
커***아
재래시장 쪽은 직접 원단 만져볼 수 있는 게 제일 큰 장점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