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인테리어하면서 뼈저리게 느낀 예산 관리의 중요성
카테고리: 자유
작성자: 공***집
작성일: 2026-06-07
직접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자재비보다 예상치 못한 추가 비용들이었어요. 처음에는 엑셀에 꼼꼼하게 적어두고 시작했는데, 공사하다 보면 현장 상황에 따라 변수가 너무 많더라고요.
특히 목공이나 전기 작업 들어갈 때, 현장에서 '이건 이렇게 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면 어쩔 수 없이 비용이 올라갔어요. 뜯어보니 벽이 너무 안 좋아서 보강해야 하거나, 콘센트 위치를 옮겨야 하는 상황 같은 것들이요. 이런 게 다 돈이니까요.
그래서 저는 무조건 예산의 10~20% 정도는 예비비로 따로 떼어두는 걸 추천해요. 공사 끝나갈 때쯤 돈 모자라서 쩔쩔매는 것보다, 차라리 처음부터 여유 있게 잡고 시작하는 게 정신 건강에 훨씬 좋더라고요. 자재값도 계속 오르니까 견적 받을 때 너무 딱 맞춰서 잡지 마세요.
댓글 7개
현***가
진짜 공감해요. 현장 상황이라는 게 변수가 너무 많아서 예비비 없으면 진짜 막막해지죠.
↳ 공***집
맞아요. 저도 처음엔 넉넉하게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더 들더라고요ㅠㅠ
셀***무
저 지금 견적 짜고 있는데 너무 불안하네요. 예비비는 어느 정도로 잡는 게 적당할까요?
초***인
자재비 변동도 진짜 무섭더라고요. 견적 받을 때 유효기간 꼭 확인하셔야 해요.
꼼***사
공사하다 보면 뜯어보기 전에는 모르는 게 너무 많아서 진짜 무서워요ㅎㅎ
이***중
와... 저도 지금 엑셀 돌리고 있는데 예비비 항목부터 만들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리***수
예비비는 진짜 필수죠. 안 그러면 나중에 마감재 바꿀 때 진짜 눈물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