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일정 꼬였을 때 스케줄 재조정하며 배운 점
카테고리: 에어컨
작성자: 스***옥
작성일: 2026-05-16
이번에 시스템에어컨이랑 필름, 도배 공정 잡으면서 정말 머리 아팠어요. 원래 계획은 이사 당일 오전 중에 잔금 처리하고 바로 에어컨 설치 들어가는 거였거든요. 제가 1시간 정도 롤골판지로 바닥 보양까지 마친 다음에 바로 작업 시작하시기로 약속했었거든요.
근데 기존에 살던 세입자분 이삿짐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이사 시간이 불투명해졌어요. 잔금 치르고 바로 공사 시작하려던 계획이 엉키니까 스케줄을 아예 이틀 뒤로 미룰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공정 사이사이에 여유를 두는 게 나을지 아니면 그냥 밀어붙이는 게 맞을지 밤새 생각했어요.
결국 저는 일정을 이틀 뒤로 늦추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어요. 8월 5일에 에어컨 설치하고 나서 필름이랑 도배까지 쭉 이어가려고요. 당장 하루 이틀 빨리 끝내는 것보다, 이사 짐 빠지는 상황 맞춰서 공사 흐름이 끊기지 않게 잡는 게 나중에 입주청소나 이사 날짜 맞추기에도 훨씬 수월할 것 같았거든요.
댓글 5개
공**버
저도 예전에 이사 날짜 꼬여서 공정 다 뒤집어엎었던 적 있어요. 진짜 정신없죠.
↳ 스***옥
진짜요. 계획대로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싶더라고요.
도**인
에어컨 설치하고 필름 바로 들어가는 건 괜찮은데, 도배 전에는 꼭 먼지 털어내야 해요.
이***중
저도 지금 잔금 날짜 때문에 업체들이랑 연락 중인데 남 일 같지가 않네요.
↳ 스***옥
일정이 꼬이면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에요. 그래도 차분히 조정하는 게 제일 나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