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앤화이트 컨셉 잡으면서 필름이랑 마루 이색 맞추느라 고생했어요
카테고리: 필름
작성자: 우***커
작성일: 2026-05-20
우드앤화이트로 방향 잡고 나서 마루랑 필름 색감 맞추는 게 진짜 일이었어요. 마루랑 필름 톤이 미세하게 다르면 집 전체가 어수선해 보이길래 경상도 쪽 마루 전시장이라고는 다 뒤져본 것 같아요.
처음에는 레놀릿 세레나오크 필름으로 가려고 했는데, 이게 수축 현상이 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희는 공사가 2월이라 날씨가 너무 추울 때라 하자가 생길까 봐 걱정돼서 결국 포기했어요. 대신 한솔 시에라 오크랑 제일 비슷하다는 빅우드 008로 결정했어요.
벽장 쪽은 PET 소재로 깔끔하게 가고 싶어서 샘플북도 엄청 샀는데, 결국 마음에 쏙 드는 게 없어서 그냥 필름 시공으로 돌렸어요. 문선이랑 걸레받이도 최대한 이색 안 나게 영림 psm191 같은 걸로 조합해봤는데, 이게 그레이나 노란기가 섞인 묘한 톤을 잡는 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댓글 7개
마***리
저도 마루 전시장 돌 때 진짜 힘들었는데 공감돼요. 색감 차이 미세하게 나는 거 잡아내는 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 우***커
맞아요. 눈 아플 정도로 계속 들여다봐야 해서 진짜 진 빠졌어요.
필**인
겨울철 필름 시공은 진짜 조심해야 해요. 저도 예전에 수축 때문에 들뜸 현상 때문에 고생한 적 있거든요.
화***버
영림 도브화이트랑 psm190이랑 비슷하다고 하셨는데 저도 나중에 참고할게요.
↳ 우***커
네, 제가 직접 비교해봤을 때 거의 똑같다고 느껴졌어요.
샘***가
저도 샘플북 사 모으는 게 취미인데 필름 샘플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죠.
공***집
걸레받이 색상 맞추는 게 은근히 까다롭더라고요. 저도 문선이랑 맞추느라 고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