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업체 여러 곳 발품 팔며 느꼈던 점들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타***러
작성일: 2026-05-28
이번에 욕실이랑 주방 타일 때문에 진짜 여기저기 많이 다녔거든요. 저는 지방이라 그런지 서울이나 경기권처럼 유명한 업체들을 바로 부르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집 근처부터 인스타로 찾을 수 있는 곳까지 닥치는 대로 수소문해서 상담을 다 받아봤어요.
처음에는 연락드리고 실측 약속 잡는 것부터가 고비였어요. 어떤 곳은 실측하러 오시기로 해놓고 연락이 안 되기도 하고, 어떤 기사님은 약속 시간에 안 나타나셔서 현장에서 한참 기다리기도 했거든요. 견적서 금액이 처음 안내받은 거랑 갑자기 달라지거나, 상담할 때 말투 때문에 마음이 불편해져서 바로 패스한 곳도 있었어요.
그래도 다행히 포트 폴리오 꼼꼼히 보고 연락드린 곳 중에 작업 스타일이 딱 맞는 분을 만났어요. 어려운 작업은 왜 안 되는지 솔직하게 말씀해 주시고, 가격대가 조금 있더라도 작업 퀄리티가 확실한 곳을 선택하니까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자재 매장도 여러 군데 돌면서 쇼룸에 있는 예쁜 타일들 직접 보고 결정하니까 나중에 완성된 모습이 더 기대돼요.
댓글 5개
욕***무
저도 지방이라 업체 구하는 게 제일 막막하더라고요. 기사님들 스케줄 맞추는 게 진짜 일이에요.
↳ 타***러
진짜요. 거리 기사님 모시기 더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꼼***기
견적 낼 때 자재비 말고 인건비나 부자재 비용도 따로 체크해달라고 하셨나요?
초***어
저도 요즘 업체 알아보는 중인데 글 읽으니까 공감이 많이 되네요. 힘내세요!
타**인
결국은 시공하시는 분이랑 소통이 잘 되는 게 제일 중요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