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 누수 때문에 목공 공사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변수가 많네요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누***기
작성일: 2026-06-04
살고 있는 집 천장에서 비가 새고 갑자기 누전까지 생겨서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처음에는 그냥 젖은 부분만 말리면 될 줄 알았는데, 뜯어보니 천장 안쪽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하더라고요.
일단 누수 원인을 확실히 잡는 게 우선이라서, 일단 천장 면을 싹 뜯어내기로 했어요. 기존 틀은 상태가 괜찮아 보여서 최대한 살려보려고 하는데, 이게 대공사가 될지 아니면 간단히 끝날지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서로 연결된 전기 배선도 문제라 전기 작업도 같이 들어가야 해서 공정이 꼬일까 봐 걱정이에요.
천장 면을 평평하게 다시 잡으려고 하는데, 석고보드나 합판 두께를 어느 정도로 해야 나중에 뒤틀림이 없을지 고민이 많아요. 직접 철거까지 해서 비용을 좀 아껴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막상 뜯어놓으니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지 확신이 안 서네요. 업체에 맡기면 철거를 제가 한 만큼 비용이 조금이라도 줄어들 수 있을지 궁금해요.
댓글 8개
목***어
저도 예전에 천장 뜯었다가 전기 배선까지 다 엉망이라 고생했거든요. 누수 잡는 게 제일 우선이에요.
↳ 누***기
맞아요. 전기까지 같이 터지니까 진짜 막막하더라고요. 일단 누수부터 확실히 잡고 시작하려고요.
석***인
천장 면 평탄화가 중요하죠. 저는 9.5mm로 두 번 덧대서 작업했어요.
전***님
철거를 직접 하셔도 전기 쪽은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서 작업하세요.
↳ 누***기
안 그래도 전기 쪽은 건드리기 무서워서 업체랑 상의 중이에요.
공***자
철거 직접 하시면 폐기물 처리도 직접 하셔야 해서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더라고요.
집***보
저도 누수 때문에 천장 다 뜯어본 적 있는데 진짜 멘붕이었어요. 힘내세요.
자***러
합판이랑 석고보드 조합으로 하면 튼튼하긴 한데 무게 때문에 틀이 버텨줄지 확인해봐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