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 질감 차이 때문에 밤에 현장 갔다가 당황했던 기억
카테고리: 도배
작성자: 벽***러
작성일: 2026-05-14
도배 끝나고 확인하러 갔는데 조명 하나 켜진 어두운 상태라 처음에는 그냥 평범한 벽지인 줄 알았어요. 나중에 가까이서 보니 원래 계획했던 회벽 질감이 아니라 매끈한 타입이 시공되어 있더라고요.
결국 거실은 재시공을 결정했는데, 막상 다 하고 나니 안방은 오히려 포그그레이 톤 가구랑 새로 들어온 내추럴회벽크림화이트 벽지가 잘 어우러져서 다행이다 싶기도 했어요. 서재방도 디아망으로 업그레이드된 덕분에 만족스럽고요.
거실 반대편 우드 필름은 현대보닥 SPW26으로 골랐는데, 옹이가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오크 느낌을 찾으려다 보니 선택한 자재예요. 아일랜드 하부장 필름이랑 톤을 맞췄더니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워요.
댓글 4개
우***아
저도 우드 필름 고를 때 옹이 무늬 때문에 한참 헤맸는데, 톤 맞추는 게 진짜 어렵더라고요.
↳ 벽***러
맞아요. 하부장이랑 맞춰보려고 샘플 하나 들고 다니느라 고생 좀 했어요.
초**인
밤에 확인하면 조명 때문에 질감 차이가 잘 안 보일 수도 있겠어요. 저도 조심해야겠네요.
마**랑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쓰시는 게 대단해요. 저도 나중에 도배할 때 꼭 참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