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딩 교체 안 하고 페인트로 마무리했는데 마음이 복잡해요
카테고리: 도배
작성자: 오***인
작성일: 2026-05-25
오피스텔 리모델링하면서 처음에는 정말 최소한으로만 손보려고 했거든요. 중개사분도 살짝만 손보자고 하셔서 가볍게 생각했었는데, 막상 공사 들어가니까 저도 모르게 범위가 점점 넓어지더라고요.
도배랑 장판, 타일까지 다 끝내놓고 나니까 이제 진짜 끝났다 싶었는데, 나중에 보니 몰딩이 너무 낡아 보여서 마음이 쓰였어요. 그래서 그냥 페인트로 깔끔하게 칠해두고 마무리했거든요.
근데 오늘 지나가다 보신 분이 몰딩이 너무 오래된 것 같다고 슬쩍 말씀하시니까 괜히 찜찜하네요. 이미 공정이 다 끝나서 다시 건드리기도 애매하고, 만약 몰딩을 뜯어내면 도배도 다시 해야 할까 봐 걱정이에요.
댓글 5개
목***람
몰딩 뜯으면 무조건 도배 다시 해야 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몰딩 교체했다가 도배지 다 뜯어내고 새로 하느라 비용이 꽤 나갔어요.
↳ 오***인
맞아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이미 도배까지 다 끝난 상태라 손대기가 너무 무섭네요.
페***인
페인트로 마감한 것도 깔끔하면 괜찮아요.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공***자
저도 처음엔 부분 수리만 하려다가 결국 다 뜯어버린 기억이 나네요. 공사 범위 넓어지는 건 진짜 순식간이에요.
초**인
몰딩 상태가 너무 안 좋으면 페인트로도 한계가 있긴 하더라고요. 저도 칠해놨는데 금방 벗겨져서 속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