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문짝 교체랑 리폼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리폼으로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주***러
작성일: 2026-05-31
주방 싱크대 문짝이 너무 오래돼서 아예 교체할까 생각했었거든요. 문짝만 새로 바꾸려고 견적을 받아봤는데 한 짝당 10만 원 정도라 8짝 다 바꾸려면 80만 원이 훌쩍 넘더라고요. 여기에 문짝 떼어내는 작업비까지 따로 생각하니까 예산이 너무 커지는 느낌이었어요.
게다가 철거하면서 기존 목대를 손상시키면 안 사장님 말씀 듣는데 괜히 마음이 불편하고 스트레스받더라고요.서로 책임 소재 생길까 봐 걱정도 됐고요.
그래서 차라리 기존 문짝은 그대로 두고 리폼하는 방향으로 틀었어요. 테두리는 필름 업체에 부탁해서 3만 원 정도에 진행했고, 안쪽 면은 마침 도배 공정 있어서 도배 사장님께 벽지 값 5만 원 정도만 더 드리고 부탁드렸거든요.
결과적으로 100만 원 가까이 들 뻔한 일을 10만 원도 안 되는 비용으로 끝냈어요. 공정 겹칠 때 슬쩍 여쭤보는 게 진짜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
댓글 9개
싱***민
저도 문짝 교체 견적 보고 너무 비싸서 멈칫했는데 리폼이 진짜 가성비 최고인 것 같아요.
↳ 주***러
맞아요. 굳이 다 뜯어낼 필요 없이 겉면만 깔끔해도 분위기 확 달라지더라고요.
도***무
도배 사장님께 부탁드린 건 진짜 아이디어네요. 저도 나중에 도배할 때 문짝 쪽 한번 여쭤봐야겠어요.
필***아
필름 작업할 때 테두리 마감이 제일 중요한데 사장님이 꼼꼼하게 잘 해주셨나 보네요.
↳ 주***러
네, 다행히 틈새 없이 깔끔하게 잘 붙어서 아주 만족스러워요.
철***인
문짝 뗄 때 목대 상하면 진짜 골치 아픈데 리폼으로 가신 게 현명하신 선택 같아요.
가***구
80만 원 들 거 8만 원대로 줄이셨다니 진짜 대단하세요. 비용 차이가 엄청나네요.
구**출
저도 싱크대 문짝 색상 때문에 고민 중인데 리폼 비용이 저 정도면 저도 바로 갈 것 같아요.
공***자
기존 공정 일정에 맞춰서 추가 작업 요청하는 게 반셀프의 핵심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