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문짝 클린화이트랑 퓨어그레이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화***이
작성일: 2026-06-04
주방 문짝을 필름 말고 아예 통으로 교체하기로 해서 자재 고르는 게 제일 큰 숙제였어요. 완전 쌩하얀 클린화이트로 갈지, 아니면 약간의 무게감을 줄지 한참 고민했거든요.
저희 집이 전체적으로 쿨톤이라 너무 노란 기 도는 건 피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LX 베이클릭 라인 위주로 봤는데, 선택지가 생각보다 좁더라고요. 클린화이트는 너무 휑해 보일 것 같고, 그렇다고 마시멜로우 같은 건 너무 따뜻한 느낌이라서요.
결국 한솔 도브화이트로 마음을 굳혔어요. 그레이 한 방울 섞인 느낌을 원했는데, LX 쪽에서는 퓨어그레이(USM03)가 그나마 제가 찾던 느낌이랑 제일 가까웠거든요. 벽지는 베스트 디아 회벽 퓨어화이트로 하고, 바닥은 내추럴테라조 장판이라서 너무 하얗기만 한 것보다는 약간의 톤 차이가 있는 게 나을 것 같았어요.
방문이나 몰딩은 예림 퓨어화이트로 맞춰서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톤을 정리했어요. 넓게 보면 다 비슷해 보여도, 자재 하나하나 모아놓고 비교해보니 미세하게 다른 게 느껴져서 결정하기가 정말 힘들었네요.
댓글 6개
그***아
저도 쿨톤 인테리어 할 때 퓨어그레이 고민 진짜 많이 했었는데, 도브화이트가 은근히 고급스럽더라고요.
↳ 화***이
맞아요, 너무 쨍한 화이트는 부담스러워서 그 미세한 차이를 찾느라 밤새 검색했어요.
테***버
장판이 테라조라 문짝이 너무 하얗기만 하면 오히려 튈 수 있는데, 그레이 섞인 게 신의 한 수인 것 같아요.
문***중
LX 베이직 라인 중에 USM03 모델이 진짜 딱 그 느낌이죠. 저도 그거 보고 결정했거든요.
↳ 화***이
진짜요, 스탠다드 솔리드 중에서 그게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요.
공***댁
몰딩까지 예림 퓨어화이트로 맞추시면 진짜 깔끔하겠어요. 저도 문짝이랑 같이 맞출까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