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서도 안 받았는데 철거 일정부터 잡혔던 당황스러운 날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초***러
작성일: 2026-06-07
지인 소개로 알게 된 업체에 가서 제가 하고 싶은 스타일을 쭉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정작 제일 중요한 금액 이야기는 한 번도 안 나오더라고요. 계약서도 쓰기 전이라 그냥 상담만 하고 온 상태였거든요.
일정을 조금 빨리 진행하고 싶어서 다음 주에 바로 철거가 가능할지 여쭤봤어요. 그 뒤로 이어서 다른 공정들도 쭉 이어서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사장님이 철거팀에 며칠 부를지 확인해야 한다면서 일정을 체크해 보겠다고 하셨거든요. 그런데 그다음 날 연락이 없으셔서 저는 그냥 기다리고 있었어요.
내일 실측하러 오시기로 해서 샘플이랑 시간 확인차 연락을 드렸는데, 이미 철거팀 일정은 다 잡아놨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아직 견적도 못 받았고 계약할지 말지도 결정 안 한 상태였는데, 갑자기 확정된 것처럼 말씀하시니까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철거 비용이 얼마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일정부터 잡혔다고 하니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댓글 5개
공***집
저도 예전에 견적 받기 전에 일정부터 확정 지으려는 업체 때문에 진짜 당황했던 적 있어요. 금액 확정 안 되면 계약서 쓰지 마세요.
↳ 초***러
맞아요. 금액도 모르는데 일정부터 잡혔다고 하니까 진짜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릿속이 하얘지더라고요.
꼼***인
견적서랑 계약서 없이 일정부터 잡는 건 진짜 위험한 것 같아요. 나중에 추가 비용 나왔다고 하면 답도 없거든요.
철***가
철거팀 일정 잡는 게 보통 일이 아니라서 미리 선점하려는 분들도 계시긴 한데, 그래도 견적 확인은 필수예요.
↳ 초***러
그러게요. 철거 비용이라도 미리 알아야 마음이 놓일 텐데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