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설계냐 실질적인 시공 디테일이냐 두고 고민 중이에요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현***러
작성일: 2026-06-04
A업체는 모델링 시안을 받아봤는데 확실히 젊은 사장님이라 그런지 제가 생각한 트렌디한 느낌을 잘 잡아주시더라고요. 근데 견적을 받아보니 시스템에어컨 단내림 부분이 빠져 있어서 나중에 추가 비용이 꽤 나올 것 같아 걱정이에요.
반면에 B업체 사장님은 현장에 직접 오셔서 층고 낮으니까 실링팬은 조심해야 한다거나 에어컨 단내림이 꼭 필요할 것 같다는 식으로 실질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거든요. 포트몌리오는 좀 부족해도 직접 시공한 집을 가보니 마감은 꽤 깔끔해서 마음이 흔들려요.
가장 큰 문제는 비용이랑 세금이에요. A업체는 부가세 포함 6천만 원 정도인데 현금영수증도 깔끔하게 해주시니까 연말정산 생각하면 실제 차이는 몇백 안 되거든요. B업체는 5천만 원 선까지 가능하다는데 현금영수증이 안 되고 계좌이체로만 해야 해서 고민이 깊네요.
댓글 8개
마**요
저는 무조건 마감 잘되는 곳으로 갔어요. 설계가 예뻐도 마감이 엉망이면 계속 눈에 밟히더라고요.
↳ 현***러
맞아요. B업체 사장님이 현장 보고 말씀해주신 게 마음에 걸리긴 하는데 설계가 틀어질까 봐 무섭네요.
세***존
현금영수증 안 되는 건 나중에 하자 보수나 비용 증빙할 때 은근히 골치 아픈 일이 생기더라고요.
에***사
시스템에어컨 단내림 빠진 거 나중에 공사 들어갈 때 확인 안 하면 진짜 큰일 나요. 꼭 체크하셔야 해요.
↳ 현***러
안 그래도 그 부분 때문에 A업체 견적 다시 물어보려고요. 단내림 들어가면 금액이 확 뛸 것 같아서요.
디**파
설계가 마음에 드는 곳으로 가야 나중에 집 들어갔을 때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저는 디자인 보고 결정했어요.
실**힘
직접 와서 층고나 실링팬 간섭까지 얘기해주는 건 확실히 경험이 많으신 분 같긴 하네요.
꼼***사
저도 예산 때문에 현금 거래 제안받은 적 있는데 결국 나중에 마음 불편해서 세금 다 내고 진행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