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확장하면서 단열이랑 벽체 단차 고민했던 기록
카테고리: 단열
작성자: 남***인
작성일: 2026-05-11
베란다 확장 공사하면서 벽면 마감 때문에 한참 고민했어요. 확장하는 부분 벽에 단열재를 두껍게 넣으면 복도 쪽에서 봤을 때 벽이 5cm 정도 툭 튀어나오는 단차가 생기더라고요. 천장 몰딩도 꺾여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단열을 빵빵하게 해서 단차를 감수할지, 아니면 GCS보드 같은 얇은 자재를 써서 벽면을 일자로 맞출지 선택지가 두 개였거든요. 작업하시는 분은 저희 집이 남향이고 안방 베란다랑 맞닿은 내벽이라 단열을 가볍게 하고 일자로 맞춰도 괜찮을 것 같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래도 확장하면 아무래도 단열이랑 결로 걱정이 제일 크잖아요. 15년 동안 전 주인분이 사시면서 누수나 곰팡이 흔적은 전혀 없었던 집이라 조금은 안심이 되면서도, 그래도 혹시 몰라 마음이 계속 쓰이더라고요. 결국 저는 깔끔한 라인을 포기 못 해서 얇은 자재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어요.
댓글 7개
단***고
저도 확장할 때 똑같은 고민 했었는데, 결국 단열재 두꺼운 걸로 갔거든요. 나중에 곰팡이 생기면 뜯어내기도 힘들더라고요.
↳ 남***인
맞아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돼서 밤에 잠이 안 오더라고요. 그래도 라인이 너무 튀어나오면 거실이 좁아 보일까 봐 고민이에요.
목**길
안방 베란다랑 맞닿은 내벽이면 외벽보다는 확실히 온도 차가 적긴 해요. GCS보드도 성능 괜찮은 자재라고 들었어요.
깔***인
저도 단차 생기는 거 싫어서 무조건 일자로 맞췄는데, 시각적으로는 확실히 매끄러운 게 보기 좋더라고요.
초**인
GCS보드라는 게 아이소핑크보다 얇으면서도 단열 성능이 나오는 건가요? 저도 이번에 확장 예정이라 궁금해요.
↳ 남***인
작업자분이 말씀하시길 아이소핑크보다 한 단계 위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그나마 안심하고 고려 중이에요.
겨***게
남향이면 햇빛이 잘 들어서 확실히 유리하긴 하겠어요. 그래도 단열재는 꼼틈히 챙기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