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조명 아래서 본 페인트 색감이 집이랑 너무 달라서 당황했던 날
카테고리: 자재 구매처
작성자: 페***러
작성일: 2026-06-05
백화점 매장 갔다가 눈에 들어온 페인트 색상이 너무 예뻐서 바로 찍어왔는데, 나중에 집에서 다시 보니까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일단 PS130은 딱 봤을 때 예쁜 레몬빛이 도는 색이었어요. 빛을 비스듬히 보니까 약간의 빛 반사도 느껴졌는데, 단독으로만 보면 참 화사하고 예쁜 색이라서 고민이 좀 됐거든요. 근데 제가 생각했던 회벽크림이랑 비교해보니까 너무 밝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차분한 PS170도 같이 봤는데, 이건 베이지 톤이 섞여서 좀 더 다운된 색감이었어요. 회벽크림이랑은 색감이 비슷해서 벽지랑 일체감을 주기에는 이게 더 나을 것 같더라고요. PS120은 약간 초록빛이 도는 연회색 느낌이라서 저는 일단 제외했어요.
조명에 따라서도 차이가 컸는데, 백화점 주백색 조명 아래서 봤을 때랑 집의 주광색 조명 아래서 봤을 때 색감이 꽤 차이 났어요. 결국 벽지랑 얼마나 잘 어우러지는지를 제일 중요하게 보고 결정하려고요.
댓글 9개
베***후
저도 PS170 보고 고민 진짜 많이 했었는데, 확실히 베이지 톤이 섞여야 따뜻해 보이긴 하더라고요.
↳ 페***러
맞아요, 너무 밝은 건 나중에 집이 붕 떠 보일까 봐 걱정돼서 좀 더 차분한 쪽으로 마음이 가네요.
화***릭
PS120은 저도 초록기 도는 것 같아서 피했어요. 회벽화이트랑 매치하기엔 너무 튀는 느낌이더라고요.
조**요
조명 색온도에 따라 진짜 천차만별이라 꼭 집 조명 아래서 확인해야 하더라고요.
↳ 페***러
진짜 공감해요. 백화점에서는 엄청 화사했는데 집에서 보니까 톤이 확 죽는 느낌이었거든요.
셀***생
저는 PS130 썼었는데 생각보다 레몬빛이 강하게 느껴져서 나중에 벽지랑 따로 놀더라고요.
미***트
회벽크림이랑 맞추려면 역시 PS170이 제일 무난하긴 하겠네요.
컬***아
색감 고르는 게 제일 힘든 것 같아요. 저도 매번 결정 못 해서 며칠씩 고민해요.
인***보
저도 지금 페인트 색상 때문에 밤잠 설치고 있어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