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인 말만 믿고 잔금 치렀다가 공사 시작하자마자 멘붕 온 날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공***인
작성일: 2026-05-30
잔금 치르고 집 상태 확인했는데 누수에 곰팡이까지 있어서 진짜 당황스러웠어요. 매도인분이 분명 아무 문제 없는 집이라고 하셨거든요. 벽이 전체적으로 썩어있는 걸 보고는 정말 잠도 못 잘 정도로 막막하더라고요.
공사 진행하면서도 예상치 못한 변수가 계속 터졌어요. 관리사무소에서 철거해도 된다고 했던 벽이 알고 보니 내력벽이라서 구청 허가부터 다시 받고 공사 계획을 급하게 다 수정해야 했거든요. 게다가 이웃분들 민원 때문에 공사가 멈추는 날도 있어서 인건비도 예상보다 더 들어갔어요.
그래도 다행히 끝까지 책임감 있게 현장 지켜주신 시공 사장님 덕분에 일정은 맞출 수 있었어요. 도배 작업 때 갑자기 기사님이 못 오신다고 해서 정말 난처했는데, 다행히 인터넷에서 미리 알아봐 둔 곳 덕분에 무사히 마무리했어요. 중간에 누수 보상 문제도 사장님이 직접 나서서 도와주신 덕분에 겨우 해결하고 입주했네요.
댓글 6개
초***러
저도 잔금 치르고 나서 벽지 안쪽 상태 보고 진짜 눈물 날 뻔했거든요. 누수 문제는 정말 무섭더라고요.
↳ 공***인
진짜 눈앞이 캄캄했어요. 매도인분이 괜찮다고 하셔서 믿었는데 나중에 확인하니 상태가 너무 심각했거든요.
철***워
내력벽인 줄 모르고 철거 들어갔다가 공사 멈추면 진짜 답 없는데 고생 많으셨겠어요.
도***후
도배 기사님 갑자기 못 오시면 진짜 일정 꼬이는데 다행히 미리 찾아둔 곳이 있으셨네요.
↳ 공***인
네, 미리 연락처 확보해둔 게 이번에 정말 신의 한 수였어요.
민***왕
저희 집도 세차비니 뭐니 민원 때문에 인건비 더 깨진 기억이 나네요. 공사비는 진짜 끝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