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부장 샘플 들고 매장 갔다가 색감 차이 때문에 고민했던 날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주***러
작성일: 2026-06-06
턴키 업체에서 상부장 샘플을 미리 받아와서 매장에 직접 다녀왔어요. 매장 조명이 너무 밝아서 샘플 색감이 제대로 보이는지 걱정되기도 하고 핸드폰으로 찍은 게 실제랑 다를까 봐 조마조목 떨리더라고요.
에센셜화이트부터 새틴화이트, 코타화이트까지 차례대로 비교해 봤는데 에센셜화이트는 생각보다 훨씬 하얘서 크림화이트 옆에 두니까 약간 형광빛 도는 느낌까지 났어요. 코타화이트는 이름만 보고 화이트 계열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 연그레이에 가까운 색이었어요.
결국 저는 코타화이트로 결정했어요. 크림화이트 필름은 시간이 지나면 누렇게 변할 텐데, 나중에 더 밝은 화이트 자재랑 같이 있으면 세월의 흔적이 너무 도드라져 보일 것 같았거든요.
가전도 다 못 골랐는데 벌써 목공 끝나고 타일 공정이라 마음이 급하네요. 식기세척기는 원래 계획이랑 다르게 새틴화이트로 가기로 했어요. 냉장고 구성에 따라 자재 조합이 계속 바뀌니까 결정하기가 참 쉽지 않네요.
댓글 9개
화***아
저도 코타화이트 보고 화이트인 줄 알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생각보다 그레이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 주***러
맞아요. 저도 이름만 보고 완전 하얀색인 줄 알고 기대했다가 당황했거든요.
필**인
샘플 직접 들고 가시는 게 진짜 현명한 것 같아요. 매장 조명이랑 집 조명이 너무 달라서 눈으로 확인해야 하거든요.
가***성
식세기는 새틴화이트로 하신다고요? 저는 빌트인 문짝 맞추려고 엄청 애썼는데 결국 포기했어요.
↳ 주***러
저도 트루빌트인으로 가려고 했는데 예산 문제 때문에 결국 포기하고 그냥 새틴화이트로 갔어요.
타***중
목공 끝나고 타일이면 진짜 공정 빠르네요. 저도 지금 타일 때문에 밤잠 설치고 있어요.
그***아
코타화이트랑 크림화이트 조합이면 나중에 변색돼도 이질감은 덜하겠어요. 저도 비슷한 생각으로 결정했거든요.
미***트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는 기분이었겠어요. 저도 샘플 보고 결정할 때 머리 아팠거든요.
이***중
저도 곧 가구 고르러 가는데 샘플 들고 가야겠네요. 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