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두 번이나 터지고 나서야 알게 된 것들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안***인
작성일: 2026-05-11
작년 가을에 욕실 올철거하고 새로 공사했는데, 겨울 지나고 나서 타일 모서리가 쩍 갈라지더라고요. 너무 놀라서 봄에 바로 타일 교체까지 마쳤거든요.
근데 오늘 아침에 확인해보니 똑같은 창문 쪽 모서리에 또 금이 가 있는 걸 발견했어요. 300x600 사이즈 타일인데 벌써 두 번째라 진짜 당황스러워요. 샷시도 새로 해서 자리가 안 잡힌 걸 수도 있다고는 하시는데, 이사하고 거의 사용도 안 했던 욕실이라 날씨 탓은 아닌 것 같거든요.
창문 뒤쪽 공간이 좀 특이해서 온도 차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혹시 모서리 부분을 ㄴ자로 꺾지 않고 나누어서 시공하면 이런 일이 안 생길지 고민이에요. 혹시 저처럼 창문 있는 욕실 타일 터져보신 분 계실까요.
댓글 9개
타**수
저희 집도 창문 쪽 타일 금 갔었는데, 그거 샷시랑 벽체 사이 움직임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 안***인
아, 샷시 움직임 때문일 수도 있겠네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욕**버
저도 예전에 창가 쪽 타일 깨져서 고생했는데, 메지(줄눈)를 너무 빡빡하게 채우면 더 잘 터지는 것 같아요.
공***집
300각이면 큰 편은 아닌데 모서리 쪽은 진짜 신경 쓰이겠어요. 저도 이번에 샷시 교체하면서 그 부분 계속 체크 중이거든요.
초**인
혹시 타일 밑에 채움재(압착 시멘트)가 비어있는 건 아닐까요? 저도 예전에 들뜬 적 있었거든요.
↳ 안***인
그러게요. 기사님께 그 부분도 한번 봐달라고 말씀드려야겠어요.
단***자
창문 쪽이면 결로 때문에 온도 차가 심해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단열 확인도 한번 해보세요.
집**왕
모서리 나누어서 시공하는 게 방법이 될 수도 있겠네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고민 했었거든요.
꼼***사
두 번이나 같은 자리에 금이 갔으면 진짜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욕실 타일 깨졌을 때 며칠 동안 잠도 안 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