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마루 상태 괜찮은데 굳이 철거해야 하나 고민했어요
카테고리: 마루
작성자: 아***인
작성일: 2026-06-05
이사 갈 집이 10년 정도 된 곳이라 마루 상태를 제일 먼저 확인했어요. 육안으로는 꽤 깨끗해 보였는데, 전 세입자분이 강아지도 키우셨고 오래 거주하신 집이라 짐을 다 빼고 나면 톤이 다를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아기 둘 키우는 집이라 바닥재 고민도 컸어요. 층간소음 때문에 두툼한 걸로 바꿀까 싶다가도, 공사 예산이 넉넉지 않아서 기존 마루를 살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5T 정도 되는 두께면 아기 매트 없이도 괜찮을지, 아니면 3.2T 정도로 얇은 걸로 다시 할지 밤새 고민했어요.
결국은 일단 기존 마루를 최대한 활용해 보려고요. 공용부 위주로만 시공 매트를 깔아주는 방향으로 계획 잡았는데, 이렇게 하면 비용도 아끼고 공사 범위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서 마음이 좀 놓여요.
댓글 5개
초**마
저도 아기 키우는 집이라 마루 상태 보고 고민 진짜 많이 했어요. 짐 빼고 나면 의외로 틈새나 변색된 부분이 보일 때가 있더라고요.
↳ 아***인
맞아요. 그래서 저도 짐 빼는 날 마루 상태 다시 한번 꼼꼼히 보려고요.
마***가
5T 정도면 생각보다 탄탄해서 아기들이 뛰어놀기엔 나쁘지 않아요. 다만 3.2T는 너무 얇아서 층간소음 방지용으로는 좀 아쉬울 수 있어요.
견**이
마통 쓰신다니 예산 관리 진짜 중요하겠어요. 마루 철거비만 해도 은근히 무시 못 하거든요.
강***사
강아지 키우던 집이면 마루에 미세한 스크래치가 있을 수 있어서 나중에 보수 작업만 따로 해주는 것도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