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마루 살리면서 도배랑 필름 톤 맞추느라 밤샜던 기록
카테고리: 도배
작성자: 구***기
작성일: 2026-05-21
20년 된 구축으로 이사하면서 예산 때문에 고민이 많았어요. 마루 상태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교체 대신 살리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거든요. 근데 이게 참 까다롭더라고요.
기존 마루가 약간 노란 기가 도는 편이라 도배지랑 필름지 색상 맞추는 게 제일 큰 숙제였어요. 쿨톤 느낌 나는 회색기 섞인 도배지는 마루랑 따로 놀 것 같아서 웜화이트 계열로만 눈에 불을 켜고 찾았거든요.
프리모 도배지 샘플들 보면서 99116-1부터 99115 라인까지 몇 번을 다시 들여다봤는지 몰라요. 결국 마루 톤이랑 너무 이질감 없게 웜한 느낌으로 결정했는데, 나중에 입주하고 보니 확실히 톤을 맞춰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댓글 7개
마***기
저도 마루 상태 좋으면 무조건 살리려고 하거든요. 근데 노란 마루는 진짜 도배지 고르기 힘들더라고요.
↳ 구***기
맞아요. 웜톤이라고 다 같은 게 아니라 마루 색감이 섞여서 정말 애매했어요.
화***후
저는 쿨톤 벽지 했다가 마루랑 따로 놀아서 결국 다시 도배했어요. 웜화이트가 안전하긴 해요.
필**인
필름지도 마루랑 같이 맞춰야 집이 넓어 보이더라고요. 고생 많으셨겠어요.
초**인
혹시 필름지는 어떤 라인으로 결정하셨는지 궁금해요. 저도 비슷한 고민 중이라서요.
↳ 구***기
저는 도배지랑 최대한 톤 겹치게 해서 아주 연한 베이지 느낌으로 갔어요.
집***러
구축은 마루만 잘 살려도 절반은 성공한 거라고 생각해요. 고생하신 보람이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