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시작 전 도면이랑 레퍼런스 모아두길 잘했어요
카테고리: 자재 구매처
작성자: 도***람
작성일: 2026-06-01
처음엔 그냥 눈에 보이는 대로 하면 되겠지 싶었는데, 막상 공사 준비하니까 머릿속이 너무 복잡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관리사무소부터 달려가서 도면부터 챙겨왔어요.
구축이라 그런지 세부적인 치수까지는 없었고 대략적인 구조만 적혀 있었지만, 그래도 이게 있으니까 가구 배치할 때 기준이 생겨서 훨씬 수월했어요. 실측하러 다니기 전에 기본 도면이라도 있는 게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구조 잡을 때는 3D 프로그램 활용한 게 신의 한 수였어요. 아파트 이름 검색하니까 기본 도면이 바로 떠서 방 크기 조절하면서 이것저것 배치해 볼 수 있었거든요. 이케아나 한샘 같은 브랜드 가구들도 미리 넣어볼 수 있어서 실제 사이즈 가늠하기 좋았어요. 다만 태블릿으로는 잘 안 돼서 저는 꼭 PC로 작업했어요.
그리고 디자인 방향 잡을 때는 핀터레스트에 폴더를 여러 개 만들어뒀어요. 거실, 주방, 욕실 이렇게 나눠서 마음에 드는 이미지들 꾹꾹 눌러서 저장해두니까 나중에 업체 미팅할 때 보여드리기 너무 편하더라고요. 나중에 보면 제가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한눈에 보여서 결정하기 훨씬 쉬웠어요.
댓글 8개
초**인
저도 관리사무소 가서 도면부터 받았는데 진짜 든든하더라고요.
우***아
3D 프로그램 쓰실 때 가구 사이즈 맞추는 게 은근히 까다롭지 않나요?
↳ 도***람
맞아요. 실제 가구 치수랑 조금씩 차이 날 때가 있어서 저는 좀 넉넉하게 잡고 작업했어요.
핀**왕
핀터레스트 폴더별로 정리하는 거 진짜 공감해요. 안 그러면 나중에 다 섞여서 찾기 힘들더라고요.
주***중
도면 받으실 때 혹시 전기 배선 위치도 표시되어 있었나요?
↳ 도***람
저는 전기 배선까지는 없었고 벽체 위치랑 문 열리는 방향 정도만 확인했어요.
가***러
저도 PC로만 작업했어요. 태블릿은 화면이 너무 작아서 답답하더라고요.
공**날
저도 핀터레스트에 저장해둔 것만 수백 장인데 정리하기가 참 힘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