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사이즈랑 해외 직구 자재 때문에 예산 계획이 뒤틀렸던 기록
카테고리: 전기
작성자: 주***러
작성일: 2026-05-28
주방 가전 배치하면서 냉장고 옆면 가리려고 아치형 도어를 설계했었거든요. 근데 프리스탠딩 모델 기준으로 폭을 잡다 보니 정작 중요한 창문 뷰를 너무 많이 가리더라고요.
결국 이사 비용이랑 가전 처분 비용까지 다 따져보고 뒤늦게 키친핏 1도어 두 개로 바꿨어요. 이미 목공이랑 마감이 끝난 상태라 자재비나 인건비가 더 들어서 아쉬웠는데, 가전 사이즈는 꼭 문 크기나 조망이랑 같이 계산해야 해요.
전기 공사할 때 유럽형 콘센트 쓰려고 해외 구매대행을 12번이나 했는데, 작은 부품 하나가 6주나 걸리는 바람에 전기 당일에 콘센트가 안 왔어요. 결국 방 하나는 콘센트 구멍을 비워두고 나중에 제가 직접 설치했거든요. 해외 직구는 배송 기간을 정말 넉넉하게 잡아야 해요.
IoT 환경 만드느라 중성선 작업도 신경 썼는데, 차단기에서 선을 따로 따오느라 작업이 좀 커졌어요. 스위치랑 제일 가까운 천장 조명 쪽에서 선을 분기해서 스위치 쪽으로 내리는 방식으로 해결했거든요. 삼성이나 애플 허브 기능은 TV나 애플TV에 이미 들어있는 경우도 있어서 미리 확인하고 구매 비용 아꼈어요.
댓글 4개
스***무
저도 중성선 작업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선 따오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 주***러
맞아요. 선 분기하는 게 은근히 손이 많이 가고 작업 범위가 넓어지더라고요.
직**인
해외 직구는 진짜 배송 기간이 변수예요. 저도 예전에 스위치 하나 때문에 공사 멈춘 적 있거든요.
가***아
키친핏으로 바꾸셨으면 주방 라인이 훨씬 깔끔해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