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타일이 다가 아니더라고요... 기사님 일정 때문에 600각 포기한 후기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구***록
작성일: 2026-04-06
처음엔 무조건 요즘 유행하는 600각 포셀린 타일로 고급스럽게 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매장 여러 곳을 발품 팔다 보니, 진짜 중요한 건 디자인이 아니라 '시공 환경'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꼈네요.
가장 큰 변수는 타일 기사님 섭외였어요. 제가 정말 모시고 싶었던 실력 있는 분이 600각은 일정상 어렵고, 300*600각 정도면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 600각을 고집하자니 인건비 부담도 커지고 공정 기간도 늘어날 게 뻔했고요.
결국 고민 끝에 타일 사이즈를 변경하기로 했어요.
- 600각 포기 -> 300*600각으로 변경
- 덕분에 예산 범위 내에서 실력 기사님 섭외 성공
- 시공 기간 단축 및 인건비 절감
물론 처음 계획했던 느낌과는 조금 다르지만, 현실과 타협하며 찾은 '가성비'에 만족하고 있어요. 예비 셀인분들도 예쁜 타일만 보지 마시고, 기사님 일정과 인건비 변수까지 꼭 고려해서 결정하시길 바라요!
댓글 3개
초***러
저도 600각 하려다가 인건비 보고 바로 300각으로 내려왔어요.. 진짜 현실적인 결정이 최고예요!
타***무
혹시 300*600으로 바꾸니까 시공 기간은 얼마나 차이 났나요? 공정이 많이 줄었는지 궁금해요.
리***중
타일 사이즈 바꾸면 부자재 비용도 달라질 수 있으니 꼭 미리 체크해보세요!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