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공정 한꺼번에 맡겼더니 비용이랑 기간이 예상보다 줄었어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지***러
작성일: 2026-05-13
구축 아파트 들어오면서 철거할 게 너무 많아서 걱정이었거든요. 문틀부터 샷시, 화장실 바닥, 싱크대까지 전부 다 뜯어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처음에는 공정별로 사람 따로 불러서 철거하려고 했는데, 계산해 보니까 폐기물 비용이 따로따로 붙어서 오히려 더 비싸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아예 콘크리트 문틀이랑 샷시, 주방 싱크대, 타일이랑 단열재까지 한꺼번에 철거해 주시는 분을 찾았어요.
이렇게 묶어서 진행하니까 별도로 드는 폐기물 처리비나 공정 간 간섭 비용이 안 들어서 견적이 훨씬 깔끔해졌어요. 화장실 작업하실 때도 기존 상태가 다 뜯겨 있으니까 작업하시기 편하다고 하셔서 그런지 나중에 타일이나 도기 설치할 때도 비용이 조금 저렴해지는 효과도 있었거든요.
다만 공사 기간은 넉넉하게 잡는 게 마음 편해요. 저는 한 달 반 정도 걸렸는데, 직장인이라 낮에 계속 현장 지켜보기가 힘들어서 두 달 정도는 생각하고 시작하는 게 좋겠더라고요. 저희 집은 지방 구축이라 소음 민원은 크게 없었지만, 그래도 공사 일정 짤 때는 여유 있게 잡으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워요.
댓글 9개
공***중
저도 문틀이랑 샷시 같이 뜯으려고 생각 중인데 폐기물 비용 차이가 많이 나나요?
↳ 지***러
따로 부를 때보다 한 번에 처리하니까 확실히 폐기물 트럭 부르는 비용이 중복으로 안 나가서 이득이었어요.
이***생
직장 다니면서 반셀프 하면 진짜 눈치 보이는데 기간을 두 달로 잡으셨다니 마음이 좀 놓이네요.
타**인
철거가 깔끔하게 되어 있어야 다음 공정인 타일이나 싱크대 설치할 때 마감이 훨씬 잘 나오더라고요.
↳ 지***러
맞아요. 기사님이 작업하기 편한 상태로 만들어두니까 확실히 마감 퀄리티가 달랐어요.
공***워
저희 집은 층간소음 예민한 곳이라 철거 때 진짜 긴장했는데 지방은 확실히 좀 다른가 봐요.
싱***체
싱크대 철거도 같이 진행하셨군요. 주방 가구 들어올 때 공간 확보가 돼 있어야 설치가 빠르더라고요.
철***가
한꺼번에 묶어서 견적 받는 게 폐기물 처리 측면에서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긴 해요.
초**인
단열재까지 같이 철거 범위에 넣으신 건 진짜 잘하신 것 같아요. 나중에 뜯으면 일이 커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