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코킹 부분 제거랑 올 제거 사이에서 일주일 넘게 고민했어요
카테고리: 실리콘
작성자: 구**이
작성일: 2026-06-01
저희 집이 18년 된 구축이라 비만 오면 창틀 쪽이 좀 불안했거든요. 재작년부터 빗물 누수가 조금씩 비치길래 이번에 제대로 손보려고 마음먹었어요.
마침 아파트 단지에서 코킹 시공 특판을 한다고 해서 연락해봤는데, 기존 실리콘을 걷어내지 않고 그 위에 덧방하는 식의 부분 제거 시공을 제안하시더라고요. 가격이 훨씬 저렴해서 처음엔 솔깃했는데, 카페 글들을 찾아보니 무조건 다 긁어내고 새로 하는 올 제거를 해야 한다고 해서 마음이 엄청 흔액됐어요.
업체 사장님은 부분 제거가 비용 대비 효율적이고 기대 수명 차이도 크지 않다고 말씀하시는데, 또 한편으로는 나중에 이중으로 돈 들까 봐 걱정도 되더라고요. 윗집 창틀 누수 문제까지 겹쳐서 협조도 잘 안 되는 상황이라 아랫집인 저희가 울며 겨자 먹기로 진행하는 거라 더 신중해지네요.
댓글 7개
창**정
저도 예전에 덧방했다가 얼마 못 가서 다시 샜던 기억이 있어서 무조건 올 제거 쪽으로 마음이 기울더라고요.
↳ 구**이
맞아요, 저도 그 얘기 듣고 고민이 더 깊어졌어요. 비용 차이가 좀 나더라도 제대로 하는 게 맞을지 계속 생각 중이에요.
꼼***인
기존 실리콘 상태가 너무 삭아 있으면 부분 제거는 금방 또 들뜰 수 있더라고요.
비**날
윗집 협조 안 되면 진짜 답답하죠. 저희도 누수 때문에 고생하다가 결국 저희 집만 따로 진행했거든요.
↳ 구**이
진짜 윗집이랑 소통 안 될 때가 제일 스트레스예요. 저도 이번에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고요.
실***인
부분 제거는 기존 실리콘이랑 새 실리콘 사이 접착력이 관건이라서 꼼꼼히 확인해 보셔야 해요.
이***중
저도 구축 매수하고 코킹부터 고민하고 있는데 글 보니까 남 일 같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