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앞두고 싱크대 하부장 누수 발견해서 당황했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이***생
작성일: 2026-06-09
다음 주 이사를 앞두고 있는데 싱크대 하부장을 열어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배관 쪽에서 물이 조금씩 새고 있었는지 하부장 바닥 판이 물을 먹어서 이미 부풀어 올라 있더라고요.
알고 보니 전 세입자분이 물이 조금씩 떨어지니까 임시방편으로 신문지를 깔아두셨던 거였어요. 4년 동안 어떻게 그냥 사셨는지 이해가 안 가기도 하고, 미리 말씀이라도 해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속상한 마음이 먼저 들더라고요.
부풀어 오른 판데기는 도저히 못 쓸 것 같아서 일단 버렸어요. 배관 구조도 사각 싱크볼이랑은 좀 안 맞는 것 같고 길이도 이상해 보여서, 이번 기회에 배관이랑 싱크볼 쪽을 제대로 손보려고요. 한샘 같은 곳에 맡기면 비용이 꽤 나올까 봐 걱정이네요.
댓글 7개
주**민
저도 예전에 하부장 물먹어서 판 다 교체한 적 있어요. 배관 쪽은 진짜 꼼꼼하게 확인해야 하더라고요.
↳ 이***생
맞아요. 저도 이번에 뜯어보고 나서야 상태를 알게 돼서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싱***리
배관 길이가 안 맞으면 연결 부위에서 계속 새더라고요. 저는 그냥 배관 전체를 새로 맞췄어요.
구**이
신문지 깔아두신 건 진짜 너무하네요. 저라면 바로 말씀드렸을 텐데...
↳ 이***생
그러니까요. 이사 오기 전에 발견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설***님
사각 싱크볼 쓰시면 배관 높이 조절이 까다로울 수 있어요. 업체 부르실 때 배관 높이 꼭 체크해달라고 하세요.
깔**집
하부장 부풀어 오른 건 곰팡이 생기기 딱 좋더라고요. 이번에 교체하실 때 싹 말리고 작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