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박이장 견적 낼 때 써라운딩이랑 EP 차이 몰라서 당황했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안***기
작성일: 2026-05-17
이번에 안방 붙박이장 새로 맞추면서 자재 리스트 뽑다가 진짜 헷갈리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냥 장 크기만 알려드리면 되는 줄 알았는데, 천장이랑 옆면 마감재가 어떻게 들어가느냐에 따라 견적이 확 달라졌거든요.
저희 집은 천장 높이가 2300인데 장 높이를 2200으로 잡았어요. 그럼 남는 100만큼 천장 써라운딩이 들어가야 하더라고요. 옆면도 마찬가지로 공간 폭이랑 장 너비 차이만큼 측면 마감을 챙겨야 했고요. 만약 옆이 벽이 아니라 뚫려 있는 구조라면 EP라고 불리는 마감재도 따로 챙겨야 해서 생각보다 체크할 게 많았어요.
결국 장 너비만 계산하는 게 아니라, 남는 틈새를 메꾸는 써라운딩이랑 노출되는 면인 EP까지 다 포함해서 견적을 내야 나중에 추가 비용 때문에 놀라는 일이 없더라고요. 저는 여유 있게 50 정도 더 잡아서 측면 마감해뒀는데, 이렇게 해야 마감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것 같아요.
댓글 10개
수*왕
저도 처음엔 장 사이즈만 말하면 끝인 줄 알았는데 써라운딩 빼먹어서 나중에 추가금 냈던 기억이 나네요.
↳ 안***기
진짜요, 저도 처음에 이거 놓칠 뻔해서 다행이었어요. 마감재가 은근히 중요하더라고요.
깔**집
천장 높이 차이 많이 나면 써라운딩 너무 두꺼워져서 안 예쁠 때도 있더라고요.
목**버
EP 마감은 옆면이 보이는 구조일 때 필수죠. 저도 거실장 짤 때 신경 많이 썼어요.
↳ 안***기
맞아요, 옆이 뻥 뚫려 있으면 진짜 보기 싫더라고요. 꼭 챙겨야 해요.
미***프
저희 집은 천고가 높아서 써라운딩 자재가 꽤 많이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초**인
혹시 측면 마감할 때 여유분은 몇 센티 정도 더 잡으셨어요?
↳ 안***기
저는 50 정도 더 여유 있게 넣어달라고 했어요. 그래야 나중에 수평 안 맞아도 커버가 되더라고요.
가***아
써라운딩 길이는 보통 2400 정도로 나오니까 미리 확인해두면 편하더라고요.
화**톤
저도 이번에 붙박이장 견적 낼 때 써라운딩 때문에 머리 아팠는데 공감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