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짝 시트지 작업 대신 ABS 도어로 교체했어요

카테고리: 도어시공

작성자: 구***기

작성일: 2026-06-02

2005년에 지어진 집이라 그런지 화장실 문 아랫부분이 많이 들떠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냥 시트지만 새로 붙여서 깔끔하게 만들까 고민했어요. 유튜브 찾아보니까 시트지 예쁘게 붙이는 법도 많길래 그렇게 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댓글 찾아보다가 굳이 고생해서 시트지 붙이지 말고 그냥 ABS 도어를 주문해서 바꾸라는 글을 봤어요. 가격도 에누리 검색해보니까 문짝 하나에 7~12만 원 정도면 충분하더라고요. 기존 문 떼어내고 핸디코트 바르고 시트지 붙이는 수고를 생각하면 몇 만 원 더 들더라도 새 문으로 가는 게 훨씬 이득인 것 같았어요.

ABS 도어가 물에도 강하니까 화장실용으로는 딱이겠다 싶었죠. 다만 주문할 때 사이즈 재는 게 생각보다 까다로웠어요. 그냥 가로, 세로만 재면 되는 줄 알았는데 좌우 끝이랑 중간, 위아래 끝이랑 중간을 각각 다 재야 하더라고요. 작은 쪽을 기준으로 맞춰야 문이 안 걸리고 잘 닫힌다고 하네요. 타공 위치도 위에서부터 꼼꼼히 재야 해서 한참 걸렸지만, 이렇게 주문해두면 큰 비용 안 들이고 새 문 느낌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댓글 7개

문***아

저도 예전에 시트지 붙이다가 똥손이라 포기하고 결국 ABS로 갈아탔는데 진짜 현명한 선택이에요.

초**러

타공 위치 재는 거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저번에 대충 재서 주문했다가 손잡이 구멍 안 맞아서 멘붕 왔었거든요.

↳ 구***기

맞아요. 저도 처음엔 그냥 대충 보면 되는 줄 알았는데 꼼꼼히 안 재면 나중에 문 안 닫히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겠더라고요.

D***무

ABS 도어는 화장실 문으로 쓰기에 습기 걱정 없어서 진짜 좋아요. 저도 이번에 욕실 문 교체하려고 보고 있어요.

꼼***인

사이즈 잴 때 철 줄자 필수예요. 천 단위 mm로 정확하게 재야 나중에 오차 없더라고요.

리***중

문짝 교체할 때 경첩 위치도 같이 확인하셨나요? 저번에 경첩 위치 안 맞아서 고생했거든요.

↳ 구***기

아직 주문 단계라 경첩 위치까지는 완벽히 체크 못 했는데, 말씀하신 대로 경첩 쪽도 다시 한번 확인해봐야겠어요.

반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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