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섭외하면서 전화기 붙들고 살았던 이유

카테고리: 자유

작성자: 전***기

작성일: 2026-05-19

이번에 셀프로 공정 하나하나 잡으면서 제일 많이 한 게 전화였어요. 처음엔 몇 군데만 연락해보고 괜찮은 분 계시면 바로 계약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막상 해보니까 생각보다 쉽지가 않더라고요. SNS나 카페 후기 보고 연락드린 곳은 열 명 중 다섯 명은 제가 원하는 날짜에 안 된다고 하시고, 또 두 명 정도는 예산 범위를 훌쩍 넘는 견적을 주셨어요. 나머지 두 분은 통화할 때 말투나 매너가 저랑 잘 안 맞는 것 같아서 선뜻 진행하기가 어려웠고요.

결국 지칠 때쯤 마지막 한 분이랑 연락이 닿았는데, 다행히 날짜도 맞고 소통도 잘 돼서 공정 대부분을 이 분이랑 진행할 수 있었어요. 전화를 많이 해보니까 대략적인 적정 가격대도 알게 되고, 어떤 분이랑 대화가 잘 통하는지도 감이 오더라고요.

댓글 9개

공**옥

저도 처음엔 3~4군데만 연락했는데 나중엔 진짜 연락처 명단이 끝도 없이 늘어나더라고요.

↳ 전***기

진짜 연락처 목록 볼 때마다 한숨 나왔는데 결국 마지막 한 분 덕분에 살았어요.

스**러

날짜 맞추는 게 제일 고비였어요. 저는 한 분이 일정 안 된다고 하셔서 공정 전체가 밀린 적도 있었거든요.

견***왕

전화 많이 해보면서 가격대 파악하신 건 진짜 잘하신 것 같아요. 저도 너무 비싸게 부르는 곳은 바로 넘겼거든요.

↳ 전***기

그때 안 해봤으면 나중에 견적 받고 진짜 당황했을 것 같아요.

소**요

말투나 매너도 은근히 중요하더라고요. 공사 중간에 소통 안 되면 진짜 답답하거든요.

초**인

전화할 때 물어봐야 할 리스트 미리 안 적어두면 막상 통화할 때 당황해서 제대로 못 물어보게 돼요.

일***자

저는 공정 순서 꼬여서 고생했는데 사장님들 날짜 체크하는 게 진짜 핵심인 것 같아요.

마***망

마지막 한 분 만났을 때 그 안도감은 진짜 해본 사람만 알죠.

반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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