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실에 인터넷 선 끌어오려다 마감 상태 보고 고민했던 날
카테고리: 전기
작성자: 전***터
작성일: 2026-05-25
이번에 구축 리모델링하면서 안방이랑 화장실 사이 전실 공간에 컴퓨터를 놓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그쪽으로 인터넷 선을 새로 증설하고 싶어서 전기 반장님께 요청을 드렸어요.
처음에는 천장을 다 뜯어서 새로 작업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전체 공사 규모가 아니라서 천장 안쪽으로 선을 새로 까는 건 좀 어렵다고 하시더라고요. 대신 옆방에서 선을 길게 연장해서 전실까지 이어지게 연결해 주시기로 협의가 됐어요.
근데 막상 작업이 끝나고 보니 전실 벽에 인터넷 단자가 깔끔하게 매립된 게 아니라, 그냥 인터넷 선 세 가닥 정도가 밖으로 삐져나와 있는 상태더라고요. 천장 쪽은 최대한 안 보이게 숨겨서 작업해 주셨는데, 저 선만 덜렁 있는 걸 보니 나중에 컴퓨터 연결할 때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지 걱정이 됐어요.
다행히 나중에 LG 인터넷 기사님이 방문하셨을 때 같이 확인을 했거든요. 기사님이 선만 저렇게 끝까지 잘 연결되어 있으면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 없다고 말씀해 주셔서 일단 안심하고 넘어갔어요. 그래도 나중에 단자함 같은 걸로 깔끔하게 마감하고 싶어서 계속 신경 쓰이긴 하더라고요.
댓글 7개
랜**버
저도 예전에 선만 삐져나와 있는 상태로 둔 적 있는데, 나중에 선 정리용 박스 같은 거 사서 덮어버리니까 그나마 좀 나았어요.
네***수
기사님이 괜찮다고 하셨으면 일단 사용은 문제없을 거예요. 나중에 인터넷 단자함만 따로 사서 달아주면 깔끔해지더라고요.
↳ 전***터
맞아요. 기사님 말씀 듣고 일단 마음은 놓였는데, 나중에 입주하고 나서라도 깔끔하게 마감할 방법 찾아보려고요.
구**이
천장 뜯는 건 진짜 큰 공사라 선 연장하는 게 최선이었을 수도 있어요. 고생하셨네요.
전***팬
선 세 가닥이면 나중에 공유기 연결할 때 복잡하지는 않으셨어요?
↳ 전***터
연결 자체는 기사님이 봐주셔서 됐는데, 선이 밖으로 노출되어 있어서 정리하는 게 숙제예요.
깔**집
저도 선 노출되는 거 너무 싫어서 결국 다 몰딩 안으로 숨기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