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이랑 블라인드 방마다 다르게 골랐는데 공간 분위기가 확 달라졌어요
처음에는 그냥 통일감 있게 다 똑같은 걸로 할까 고민했거든요. 근데 막상 방마다 용도가 다르니까 자재나 스타일을 다르게 가져가는 게 훨씬 낫더라고요.
거실은 아침 햇살이 너무 강하게 들어오는 동향이라서 빛을 부드럽게 걸러줄 수 있게 속지랑 베이지 톤 겉지를 같이 했어요. 반면에 서재는 재택근무를 많이 하는 공간이라 좀 더 깔끔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알루미늄 블라인드를 선택했거든요. 딥그린 벽지에 맞춰서 펄그린베이지 컬러로 골랐는데 이게 신의 한 수였어요.
아이방은 조금 더 아기자기하게 꾸며주고 싶어서 블루톤 겉지에 자수가 있는 속지를 넣었고, 놀이방은 벽장 아치 포인트에 맞춰 노란색 블라인드를 달아줬어요. 부부 침실은 잠잘 때 편안한 느낌이 들게 실버톤 허니콤으로 마무리했고요.
예산은 200만 원 정도 들었는데, 생각보다 비용이 꽤 나가서 처음엔 조금 놀랐지만 막상 다 설치하고 나니까 비로소 집이 완성된 기분이 들어서 뿌듯해요.
커튼,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세자매 커튼 블라인드
후기 15개 · 대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서재 블라인드 고민 중인데 알루미늄이 확실히 관리하기 편하더라고요.
맞아요. 먼지 털어내기도 쉽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저는 완전 만족 중이에요.
아이방에 자수 속지라니 너무 예쁠 것 같아요. 아침 햇살 들어올 때 진짜 예쁘겠어요.
방마다 다르게 하면 자칫 산만해 보일까 봐 걱정되는데 이렇게 포인트 주니까 괜찮네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벽지나 가구 색감이 어느 정도 잡혀있으니까 다 어울리더라고요.
허니콤 블라인드 실버톤은 진짜 탁월한 선택이네요. 침실 분위기가 차분해질 것 같아요.
저도 커튼 예산 잡을 때 깜짝 놀랐는데 진짜 만만치 않은 공정이더라고요.
놀이방에 노란 블라인드라니 아이가 정말 좋아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