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코트 시공하고 마감 디테일 때문에 고민이에요
이번에 25년 된 구축 아파트 전체 인테리어 진행 중인데, 어제 세라믹코트 시공이 끝났어요. 큰 문제 없이 잘 넘어가는 줄 알았는데 막상 확인해보니 마음이 좀 복잡하네요.
넓은 벽면 쪽을 보니까 물방울 터진 것 같은 무늬가 유독 많이 보이더라고요. 천장 쪽에는 작은 크기지만 녹 자국도 몇 군데 눈에 띄고요. 마침 시공 전날 비가 조금 왔던 터라 혹시나 했는데, 업체 측에서는 구축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고 분사 압력 차이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하시더라고요.
프라이머 작업까지 거쳤는데도 녹이 보이는 게 계속 신경 쓰여서 보완을 부탁드리긴 했어요. 그런데 업체에서는 일단 해보겠지만 결과가 일정하다고 보장하기 어렵다고 하셔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아직 도배나 마루 공정이 열흘 정도 남아서 그사이에 해결이 될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탄성코트,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밤하늘탄성코트
후기 16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예전에 탄성코트 할 때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압력 조절이 진짜 까다롭다고 하더라고요.
전문가분들이라 알아서 잘 해주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변수가 많네요ㅠㅠ
녹 자국은 프라이머로도 안 가려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나중에 도배나 다른 공정 들어가기 전에 꼭 확실히 말씀해두셔야 해요.
벽면 무늬는 멀리서 보면 괜찮을 수도 있는데 가까이서 보면 계속 눈에 밟히는 게 문제예요.
맞아요. 저도 자꾸 그 부분만 보게 돼서 일이 손에 안 잡히네요.
비 온 뒤라 습도가 높아서 더 그랬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업체에 재시공 범위 확실히 정해달라고 하세요.
저희 집도 구축이라 녹 문제는 늘 숙제였는데 진짜 스트레스받으시겠어요.
공정 남은 기간 동안 업체랑 계속 소통하면서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