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 창가 로만쉐이드랑 암막 커튼 조합으로 완성했어요
침실 창문을 어떻게 꾸밀까 고민하다가 이번에 로만쉐이드를 새로 들였어요. 보통은 차르르한 속커튼을 많이들 하시는데, 저는 위아래로 조절되는 방식이랑 특유의 패브릭 질감이 좋아서 선택했거든요.
반창 구조라 블라인드 타입이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겉커튼을 패브백 소재로 가져가니까 속커튼도 맞춰서 패브릭으로 했더니 훨씬 자연스럽더라고요. 로만쉐이드 제작할 때 윗부분에 장식을 넣지 않고 밑라인을 그냥 직사각형 모양으로 깔끔하게 처리했더니 생각보다 훨씬 단정했어요.
낮에 햇빛이 비칠 때 창호지처럼 은은하게 빛이 통과하는 느낌이 정말 아늑해요. 나중에 컨셉 맞춰서 암막 커튼도 네이비색으로 바꿀 계획이에요. 패브릭은 동대문 시장에서 직접 고르고 실측해서 주문했는데, 수입 원단이라도 시장이 다른 데보다 가격 부담이 덜해서 좋더라고요.
커튼,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세자매 커튼 블라인드
후기 15개 · 대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로만쉐이드 좋아하는데 밑라인 직사각형으로 하신 거 진짜 잘하신 것 같아요. 너무 화려하면 금방 질리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장식 넣을까 고민했는데 깔끔한 게 최고인 것 같아요.
동대문에서 직접 고르셨다니 손재주가 대단하시네요. 저도 다음번에 원단 사러 가보려고요.
로만쉐이드랑 암막 커튼 같이 하면 창가 쪽이 너무 두꺼워 보이거나 답답해 보이지는 않나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생각보다 복잡해 보이지 않고 오히려 풍성한 느낌이라 만족스러워요.
저도 이번에 허니콤 블라인드 알아보고 있는데 로만쉐이드랑 비교하기가 어렵네요.
영국 샌더슨 원단이라니 진짜 고급스러울 것 같아요. 저도 눈여겨보는 브랜드예요.
암막 커튼 네이비로 바꾸시면 분위기가 확 달라지겠어요. 저도 암막 색상 때문에 고민 많거든요.
직접 실측해서 주문하는 게 은근히 신경 쓰이는데 결과가 좋으셔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