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하는 미팅 대신 디자인 제안서 요청해서 공사했어요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디***기
작성일: 2026-04-09
지난번 작은 평수 공사할 때는 업체가 말하는 대로 그냥 믿고 진행했거든요. 근데 나중에 자재 바뀌고 추가 비용 생겨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아예 다르게 해봤어요.
보통 아파트는 말로만 디자인 얘기하고 계약하면 나중에 그려주는 곳이 많더라고요. 저는 이번에 지인 조언 듣고 계약 전에 3D 투시도랑 자재 리스트가 포함된 디자인 제안서를 먼저 요청했어요. 7군데 정도 미팅했는데, 제안서 안 써주는 곳은 아예 제외하고 3곳이랑 진행했거든요.
이렇게 미리 확정하고 시작하니까 공사 중간에 벽지나 가구 위치 때문에 고민할 일이 없더라고요. 예산 범위 안에서 자재까지 다 정해두니까 나중에 억울하게 추가 비용 청구받는 일도 없었고요. 현장에서 기술자분들한테도 도면 보여드리면서 말씀드리니까 소통도 훨씬 빨랐어요.
물론 공사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변수는 생기지만, 최소한 제가 모를 정도로 바뀌는 건 없어서 마음이 편했어요. 서로 명확한 기준이 있으니까 저도 제 의견을 더 확실하게 말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댓글 5개
견***석
제안서 요청하면 업체에서 별도로 비용을 받기도 하나요?
↳ 디***기
업체마다 다른데 저는 계약 전 미팅 단계에서 맞춰주는 곳 위주로 찾았어요. 아예 안 된다는 곳도 있어서 발품은 좀 팔아야 하더라고요.
공**독
저도 예전에 말로만 협의했다가 나중에 견적서 보고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스***아
3D 도면 있으면 조명이나 콘센트 위치 잡을 때 진짜 편하더라고요. 저도 그거 보고 위치 다 바꿨어요.
꼼***사
제안서가 있으면 나중에 하자가 생겨도 기준이 명확해서 소통하기 훨씬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