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같은 깔끔함이 느껴지는 욕실 리모델링 | 서울 구의동 아차산인앤인
안녕하세요. 오늘은 욕실의 변신을 꿈꾸며 타일 시공을 의뢰해주신 고객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기존의 월풀 욕조가 있던 공간을 덜어내고, 새롭게 맞춘 규격의 욕조와 세련된 타일 파티션을 더해 호텔 부럽지 않은 욕실로 바꾸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본격적인 시공에 앞서 기존 상태를 점검하던 중이었어요. 이번 현장은 이미 철거와 설비 단계에서 1차 액체 방수와 도막 방수가 완료된 상태로 저희 팀이 투입되었답니다.
가족 중에 설비 전문가가 계셔서 미리 배수관 작업을 도와주셨더라고요. 욕조 깊이를 1000mm(1m)로 크게 주문하셨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남는 배수관은 나중에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아주 꼼꼼하고 촘촘하게 막아두기로 약속했어요.
새로 들어올 욕조의 위치에 맞춰 샤워 수전 배관도 새롭게 조정이 필요했어요. 기존 젠다이의 급수관 깊이가 차이가 나서, 설비팀과 협력해 높이를 똑같이 맞추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이번 고객님은 해바라기 수전을 설치할 때 연장대가 보이는 걸 원치 않으셨거든요. 그래서 샤워 수전 급수관의 위치를 젠다이 마감 높이에 맞춰서 미리 이전해두는 섬세한 작업도 함께 이루어졌답니다.
욕실 벽면의 젠다이 부분은 깔끔한 라인을 위해 졸리컷 공법을 사용했어요. 타일 끝부분을 45도로 정교하게 깎아 맞물리게 하는 작업이라 집중력이 많이 필요한 순간이었죠.
욕실 파티션도 아주 특별해요. 폼세라믹 30T를 활용해 타일 파티션을 세웠는데, 에폭시와 실리콘을 조합해서 단단하고 깔끔하게 접착했습니다.
타일 파티션이 들어서면서 욕조 배수관 쪽 시야가 조금 가려질 수밖에 없었는데요. 물 빠짐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ㅁ자 형태로 타일을 재단하여 배수 흐름을 확보해두는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어요.
욕조를 배치한 후에는 혹시 모를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물을 가득 담아 2~3번 정도 흘려보내며 여러 번 체크했습니다. 욕조 내부의 구배(기울기)에 맞춰 수평이 완벽하게 맞는지 확인하는 과정은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에요.
드디어 완성된 안방과 거실 욕실의 모습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매끈한 타일 라인이 눈에 띄죠?
전체적으로 깔끔해진 공간을 보니 마음까지 개운해지는 기분이에요. 화이트와 그레이 톤이 어우러진 타일이 욕실을 한층 더 넓고 깨끗하게 만들어주네요.
욕조 주변의 마감도 아주 매끄럽게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고객님이 원하셨던 수전 높이와 파티션 라인이 딱 맞아떨어질 때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답니다.
새롭게 바뀐 욕실에서 매일 아침 기분 좋은 샤워 시간을 보내실 고객님을 생각하니 뿌듯함이 밀려오네요. 다만, 배수관 위치를 조정하느라 젠다이를 벽돌로 조금 연장해야 했던 과정은 작업자 입장에서 조금 고된 일이었지만, 결과물을 보니 그 수고가 다 잊히는 것 같아요.
이 글은 타일계 교수의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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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타일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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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타일/욕실 ·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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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와, 타일 파티션 진짜 신기해요! 폼세라믹 30T라니 훨씬 깔끔해 보이네요. 사진 보니까 물때 걱정도 없을 것 같아요.
맞아요, 일반 유리 파티션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관리하기에도 편하실 거예요!
젠다이 라인이 정말 매끈하네요. 졸리컷 공법으로 마감하신 거 보고 소름 돋았어요. 저 화이트랑 그레이 조합 너무 좋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