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납장 넣으려다 문선 두께 때문에 계획 수정했어요
이번에 주방 수납장을 새로 들였는데, 미리 재봤던 사이즈랑 미세하게 차이가 나더라고요. 가구가 들어오니까 기존 문선이랑 겹쳐서 공간이 너무 타이트해졌어요.
처음에는 아예 문선을 다 떼어내고 벽지까지 새로 바르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공정이 너무 복잡해질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그냥 기존 문선을 활용해서 마감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어요.
수납장 넣고 나니까 딱 1cm 정도 빈 공간이 남길래, 자작나무 6.5T로 얇게 덧대서 메워보려고 해요. 나무 폭이 원래 있던 문선보다 조금 더 넓은 상태라 벽지 위에 바로 붙일지, 아니면 시멘트 면까지 좀 더 깎아내고 붙일지 계속 머릿속으로 계산 중이에요.
일단 실리콘이랑 본드로 고정하고 이음새는 실리콘으로 매끄럽게 처리할 생각인데, 혹시 이렇게 마감해 보신 분들 계실까요? 깔끔하게 나올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도어시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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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열쇠
후기 1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예전에 자작나무로 틈새 메워본 적 있는데 실리콘 마감이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맞아요. 이음새 부분이 튀어나오지 않게 최대한 얇게 쏘려고 노력 중이에요.
벽지 위에 바로 붙이면 나중에 들뜰 수도 있어서 시멘트 면까지 조금 정리하고 붙이는 게 마음 편하긴 해요.
1cm면 진짜 애매한데 자작나무로 메우면 그래도 깔끔해 보일 것 같아요.
저도 가구 사이즈 잘못 재서 문선 때문에 낭패 본 적 있어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