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1년 차, 가구 바꾸는 대신 드라이플라워로 가을 분위기 냈어요
카테고리: 자유
작성자: 가***인
작성일: 2026-04-06
입주하고 1년 정도 지나니까 처음 공사할 때 정해둔 가구나 벽지 색상이 좀 질리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처음엔 소품 하나로 뭐가 달라질까 싶었는데, 드라이플라워나 갈대 같은 걸 활용하니까 생각보다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어요.
물 주는 게 귀찮아서 식물 키우는 건 포기했었는데, 유칼립투스나 라벤더 같은 건 말린 걸로 꽂아두기만 해도 충분하더라고요. 긴 갈대 줄기 하나만 화병에 세워둬도 거실 모서리 공간이 훨씬 여유로워 보여서 좋았어요.
가구 톤에 맞춰서 색감을 고르는 게 생각보다 중요했어요. 저희 집은 베이지 톤이라 너무 튀지 않는 나뭇가지 위주로 배치했는데, 먼지가 쌓이지 않게 가끔 브러시로 털어주면서 관리하고 있어요.
댓글 8개
식***9
저도 드라이플라워 좋아해요. 근데 먼지 관리가 은근 힘들지 않나요?
↳ 가***인
맞아요. 그래서 저는 자주 털어줄 수 있게 손이 잘 닿는 곳에만 뒀어요.
미***프
저도 식물 킬러라 드라이플라워로 정착했어요ㅋㅋ
초***러
유칼립투스 향이 은근히 좋더라고요. 말린 것도 향이 남나요?
↳ 가***인
은은하게 남아있어서 가끔 기분 전환하기 좋더라고요.
화***어
저희 집은 화이트 톤이라 갈대가 너무 튈까 봐 걱정이에요.
우***트
나뭇가지 활용하는 건 생각 못 했는데 해봐도 되겠네요.
거***기
갈대 하나만 있어도 분위기가 확 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