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손잡이랑 컨버터블 냉장고, 디자인만 보고 골랐다가 느낀 불편함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실***부
작성일: 2026-05-04
주방 가구 깔끔하게 보이려고 이케아 빌스브로 손잡이로 골랐는데, 막상 써보니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하나 열고 그다음에 다른 쪽을 열어야 하는 구조라 자주 쓰는 키큰장은 쓸 때마다 번거로워요. 차라리 좀 비싸더라도 손에 잘 익는 디자인으로 할 걸 그랬어요.
냉장고도 디자인만 보고 LG 오브제 컨버터블 베이지로 결정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용량이 너무 작아요. 뚱뚱한 냉장고가 공간은 좀 차지해도 수납력은 비교가 안 되더라고요. 전문가가 무조건 큰 게 좋다고 말할 때 들을 걸 그랬나 봐요. 피자 한 판 넣을 때도 조마조마하니까 요리할 때 스트레스가 좀 있어요.
조명도 남편이 신경 써서 밝게 해줬는데, 후드 쪽 다운라이트 위치가 살짝 아쉬워요. 조명이 후드 바깥쪽으로 나가 있어서 인덕션 바로 앞은 요리할 때 좀 어둡거든요. 디자인적인 리듬감도 중요하지만, 실용적인 위치를 조금 더 고려했어야 했어요.
댓글 10개
미***프
저도 히든 손잡이 했다가 손가락 끝에 힘 많이 들어가서 결국 다른 걸로 바꿨어요.
↳ 실***부
맞아요, 깔끔한 건 좋은데 매번 열 때마다 신경 쓰여요.
냉***중
컨버터블 냉장고 용량 진짜 작나요? 저도 고민 중이라서요.
↳ 실***부
진짜 작아요. 냄비나 큰 음식 넣을 때마다 허리 숙여서 옮겨야 하니까 너무 힘들더라고요.
주***인
후드 조명 위치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나중에 조명 하나 더 달았어요.
가***아
이케아 손잡이 소재가 플라스틱 느낌 나면 좀 아쉽긴 하죠.
화***어
베이지 색상은 안도크림 벽지랑 잘 어울리나요?
↳ 실***부
네, 벽지랑 삭 녹아드는 느낌이라 색감은 정말 만족해요.
수*왕
저도 뚱냉고 쓰다가 컨버터블로 바꿨는데 수납력 차이 엄청나요.
전***님
인덕션 쪽은 나중에라도 별도 조명 하나 더 달 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