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몰딩 라운드 등박스로 완성한 매끄러운 선의 미학 | 부산 에코델타 대성베르힐 39평
안녕하세요. 새로 입주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집을 가꾸고 계신 분들께 오늘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부산 에코델동 대성베르힐이에요. 39평형의 넓은 공간이었지만, 기존의 구조물들이 주는 시각적인 끊김이 고민이었던 현장이었답니다. 특히 천장의 라운드 등박스 부분이 어떻게 하면 더 매끄럽고 고급스럽게 보일 수 있을지가 가장 큰 숙제였어요.
거실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이 깨끗한 개방감, 어떠신가요? 거실 천장에 조성된 두 개의 라운드 등박스가 마치 하나의 오브제처럼 자리 잡았어요. 자칫 투박해 보일 수 있는 곡선 구간을 아주 매끄럽게 마감했답니다.
사실 작업 과정은 꽤나 섬세한 손길이 필요했어요. 이번 현장은 바닥이 타일로 되어 있었고, 벽면에는 시그니월 작업이 되어 있어 오염에 특히 주의해야 했거든요. 소중한 집의 기존 공정들이 상하지 않도록 보양 작업부터 아주 꼼꼼하게 진행했답니다.
천장 작업을 할 때는 두께감이 있는 디아망 벽지를 다루어야 해서 도배사의 역량이 정말 중요해요. 무몰딩 라운드 등박스의 곡선을 따라 들뜸 없이 밀착시키는 게 핵심이죠.
벽면은 LX 디아망 회벽 화이트로 전체를 마감했어요. 띄움 시공을 통해 벽면의 요철을 잡아주니, 빛이 닿는 느낌이 훨씬 부드러워졌더라고요.
한창 작업 중일 때는 정말 긴장의 연속이었어요. 특히 손이 잘 닿지 않는 깊은 구간이나 좁은 틈새까지 놓치지 않으려고 애썼답니다.
주방 쪽을 보면 정말 좁고 난해한 구간이 있었어요. 약 2.5cm에서 3cm 정도밖에 되지 않는 깊은 틈새였는데, 최대한 빈틈없이 메워 마감했어요.
작업 중에는 혹시라도 풀 자국이나 물때가 남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작업했답니다. 다행히 수성 제품이라 입주 청소 후에 깨끗하게 지워지겠지만, 처음부터 오염을 최소화하는 것이 저희의 철칙이니까요.
복도 쪽 벽면도 거실과 통일감을 주어 끊김 없이 이어지도록 신경 썼어요. 무몰딩의 매력은 이렇게 시선이 막힘없이 흐르는 데 있거든요.
각 방들도 마찬가지예요. 조명 옆에 본드 자국이 남지 않도록 세심하게 띄움 시공을 진행했어요. 덕분에 조명을 켰을 때 벽면이 아주 깔끔해 보여요.
중간방과 안방 모두 디아망 회벽 화이트의 질감이 잘 살아나서, 공간이 훨씬 넓고 정갈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시공을 마치고 완성된 모습을 다시 한번 살펴보니, 라운드 등박스의 곡선과 무몰딩의 직선이 만나 정말 근사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네요.
모든 공정이 끝나고 깨끗해진 집을 보니 제 마음도 덩달아 정돈되는 기분이에요. 다만, 작업 중에 소중한 시공 전 영상들을 분실하는 작은 실수가 있어 아쉬움이 남지만, 완성된 결과물이 워낙 만족스러워 다행입니다.
벽면은 디아망 회벽 화이트로, 천장은 라운드 무몰딩 공법으로 마감하여 군더더기 없는 집을 완성했습니다.
이 글은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부산도배왕
이 집을 완성한 곳
부산도배왕
도배 ·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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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저희 집도 거실 천장이 투박해서 고민인데, 저 라운드 등박스 시공하면 훨씬 정갈해질까요? 참고하고 싶어요!
네, 기존 구조물의 끊김이 고민이시라면 라운드 공법이 시각적인 개방감을 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주방 쪽 2.5cm 틈새까지 빈틈없이 메우신 거 보고 감탄했어요. 이런 디테일이 진짜 완성도를 결정하는 것 같아요.
천장 라운드 등박스가 진짜 신의 한 수네요! 무몰딩이라 선이 끊기지 않고 매끄러워서 거실이 훨씬 넓어 보여요.
맞아요, 곡선 구간을 신경 써서 마감했더니 오브제 같은 느낌이 확 살더라고요!
디아망 회벽 화이트 질감이 사진 너머로도 느껴져요. 빛 받을 때 벽면 요철 없이 매끈하게 빛나는 게 너무 고급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