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 면의 경계를 지워 더 넓어 보이는 공간 | 부산 사직KCC스위첸 30평대 도배
안녕하세요. 평소 깔끔한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던 분들이라면 한 번쯤 고민해 보셨을 거예요. 천장과 벽이 만나는 몰딩, 바닥과 벽이 맞닿는 걸레받이가 시야를 끊어놓는 듯한 그 답답함 말이에요.
이번에 방문한 부산 사직KCC스위첸 30평대 현장은 그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아주 특별한 작업을 진행했어요. 기존의 복잡한 몰딩들을 걷어내고, 시각적으로 막힘없는 개방감을 주는 무몰딩·무걸레받이 스타일로 변신을 준비했답니다.
먼저 거실부터 보여드릴게요. 집 전체에 디아망 회벽 화이트 벽지를 사용해 아주 정갈한 분위기를 냈어요. 공용부 공간은 목작업을 통해 무몰딩과 무걸레받이 환경을 먼저 조성했고, 도배 팀에서 한 번 더 세밀하게 면을 잡아 완성도를 높였답니다.
거실의 매끄러운 벽면을 보면 마치 선이 사라진 듯한 느낌이 들죠? 2인치 조명이 들어가는 구간은 조명 옆으로 도배 본드 자국이 남지 않도록 아주 세심하게 마감했어요.
주방 쪽도 함께 살펴볼까요? 대면형 주방을 계획 중이라 아일랜드 식탁이 놓일 자리에는 타일을 미리 졸리컷으로 깔끔하게 마감해 두셨더라고요. 도배 작업 시 이 부분의 평활도를 꼼꼼히 체크해서 타일과 벽지가 만나는 지점이 재료분리대 없이도 매끄럽게 이어지도록 신경 썼어요.
복도로 이어지는 길목이에요. 기존에 사용하시던 가구들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해서, 힐라와 서라운드 부분은 벽지를 말아 넣는 방식 대신 깔끔하게 끊어서 마감했어요. 자칫 울어 보일 수 있는 부분을 방지하기 위해서였죠.
현관 입구에서 안방 전실로 이어지는 구간의 작업 과정이에요. 처음에는 무몰딩 조성이 완벽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도배 팀에서 퍼티 작업을 통해 면을 평평하게 잡고 수직과 수평이 반듯한 자재를 심어 무몰딩 환경을 새로 만들어 드렸답니다.
현관 입구 쪽의 디테일이에요. 전체적으로 집 안 모든 등기구를 포함해 띄움 시공으로 진행되어, 벽면이 훨씬 더 매끈하고 깨끗하게 보인답니다.
안방 전실 구간도 공사 과정 중에는 손볼 곳이 많았어요. 수직·수평을 맞추기 위해 기초 작업부터 꼼꼼히 진행했기에 완성 후의 깔끔한 모습이 가능한 거였죠.
이제 안방을 보여드릴게요. 안방은 기존 몰딩을 살린 상태로 도배를 진행했어요. 대신 안방 문 쪽에는 아치형 게이트가 필름으로 마감되어 있어, 화이트 벽지와 아주 조화롭게 어우러져요.
작업 중 가장 신경 썼던 부분 중 하나예요. 스프링클러 커버가 가구 도어와 간섭을 일으키는 문제가 있었는데, 트림리스 조명 마감 노하우를 살려 커버 없이도 깔끔하게 도배로 마감해 드렸어요.
최근에는 후드 위치 변경 등으로 인해 소방 시설 이동이 잦은데, 이 부분도 도배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서 작업했답니다.
중간 방의 모습이에요. 각 방은 몰딩이 있는 상태였지만, 디아망 회벽 화이트 특유의 고급스러운 질감 덕분에 전체적인 통일감을 잃지 않았어요.
마지막으로 입구 쪽 방입니다. 집 전체를 띄움 시공으로 진행했기에 벽면이 들뜸 없이 탄탄하게 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복잡했던 몰딩과 걸레받이가 사라지니, 그동안 답답해 보이던 공간들이 훨씬 넓고 쾌적해진 기분이에요. 다만 무몰딩 작업 특성상 기초 면을 잡는 과정이 워낙 까다로워 시간이 평소보다 조금 더 소요되었다는 점은 아쉬웠지만, 완성된 결과물을 보니 그 수고가 전혀 아깝지 않네요.
벽지는 디아망 회벽 화이트를 사용했고, 전체적으로 무몰딩과 무걸레받이 공법을 적용해 선의 미학을 살린 집입니다.
이 글은 부산도배왕의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부산도배왕
이 집을 완성한 곳
부산도배왕
도배 ·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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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와, 거실 벽면 진짜 매끈하네요! 디아망 회벽 화이트 쓰니까 선이 하나도 안 보여서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이는 것 같아요. 저도 무몰딩 꿈꾸는데 사진 보니까 대리만족 제대로예요.
저희 집도 거실 몰딩 때문에 늘 답답해 보였거든요. 주방 쪽 타일이랑 벽지 만나는 부분에 재료분리대 없이 깔끔하게 마감된 거 보고 소름 돋았어요. 진짜 세심한 작업이네요!
맞아요, 그 부분이 자칫하면 지저분해 보일 수 있어서 정말 신경 많이 쓴 구간이에요!
현관 전실 퍼티 작업해서 수직 수평 맞춘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덕분에 벽면이 들뜸 없이 탄탄해 보여서 고급스러움이 확 사네요.
기초 작업을 꼼꼼히 해야 나중에 들뜨는 현상을 막을 수 있거든요. 알아봐 주시니 뿌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