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문짝 셀프로 바꾸려다 경첩 치수 때문에 막막했어요
욕실 문이 너무 썩어서 문짝만 따로 주문해서 교체해 보려고 했거든요.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을 줄 알고 가볍게 시작했는데, 막상 물건 받아보니 생각보다 훨씬 까다로워서 당황스러웠어요.
제조사에서는 경첩 홈을 따로 팔 필요 없게 사이즈를 맞춰서 보내준다고 하더라고요. 기존 가로값에서 9mm 정도 줄여서 보낼 테니 그냥 대고 나사만 박으면 된다고 해서 쉬울 줄 알았거든요. 근데 막상 받아보니 위아래 치수를 아주 정밀하게 재지 않으면 문이 제대로 안 닫힐 것 같아서 겁부터 났어요.
게다가 경첩에 나사 박을 때 문짝이 흔들리면 수평도 안 맞고 마감이 엉망이 될 게 뻔하더라고요. 바닥에 받침대를 대거나 옆에서 잡아줄 사람이라도 한 명 있어야 할 것 같은데, 혼자서 어떻게 중심을 잡아야 할지 고민이에요.
도어시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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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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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문짝만 바꾸려다가 경첩 위치가 안 맞아서 결국 업체 불렀어요. 혼자 하기는 진짜 힘들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처음엔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치수 재는 것부터가 고난이도네요.
경첩 박을 때 문짝 밑에 책 같은 거 끼워두면 조금은 버텨주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그렇게 했어요.
경첩 홈 파는 게 진짜 일인데 사이즈 줄여서 보내준 건 다행이네요. 그래도 수평은 잘 보셔야 해요.
혼자 하실 거면 클램프 같은 걸로 문짝 고정하고 작업하는 게 그나마 나아요.
저희 집도 욕실문 썩어서 고민 중인데 문짝만 바꾸는 게 비용은 확실히 아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