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감이 살아있는 디아망 회벽 화이트로 완성한 거실의 변신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직접 집을 가꾸기로 마음먹고 도배를 고민하시던 고객님을 만났어요. 5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며 조금씩 힘을 잃어가는 벽지 때문에, 새로 이사할 집의 컨디션을 어떻게 끌어올릴 수 있을까 고민이 많으셨거든요.
단순히 겉면만 바꾸는 게 아니라, 기존 벽지를 초배지까지 전부 걷어내는 과정부터 시작했어요. 낡은 흔적을 지우고 새 옷을 입히기 위한 준비 단계죠.
문틀이나 가구 끝선처럼 도배 마감이 만나는 자리는 특히 신경을 많이 썼어요. 틈이 벌어져 있으면 벽지가 꼬일 수 있거든요. 우레탄폼으로 빈틈을 꼼꼼히 채워 매끈한 라인을 잡는 데 집중했습니다.
공용부 천장과 안방은 벽면과 떨어뜨려 시공하는 '띄움시공' 방식을 선택했어요. 심부직포를 사용해 기초를 탄탄히 다져야 나중에 벽지가 울거나 들뜨는 일을 막을 수 있거든요.
작업 중 드레스룸 정면 벽에서 발견된 곰팡이는 고객님과 상의 후, 비슷한 색감의 벽지를 찾아 부분적으로 깔끔하게 해결해 드렸어요. 작은 디테일이지만 마음이 놓이는 순간이었죠.
벽지가 붙는 면은 삼중지로 평탄화 작업을 거쳐 울퉁불퉁함 없이 매끄러운 바탕을 만들었어요. 기초가 잘 잡혀야 완성된 뒤의 질감이 살아나니까요.
작은방 두 곳은 띄움시공 대신 밀착시공으로 진행해 벽면에 착 붙는 깔끔함을 더했습니다.
드디어 완성된 거실의 모습이에요. 공용부에는 디아망 회벽 화이트(Pr002-01)를 사용했는데, 특유의 입체적인 질감이 공간을 훨씬 깊이 있게 만들어주더라고요.
방 세 곳은 베스띠 도톰회벽 밀키그레이(82559-04)로 마감했어요. 화이트보다 한 톤 낮은 그레이 빛이 방 안을 차분하고 아늑하게 감싸주는 느낌이에요.
빛이 들어올 때마다 달라지는 회벽의 질감이 참 매력적이에요. 디아망 특유의 도톰한 두께감 덕분에 벽면이 훨씬 정돈되어 보이죠.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밀키그레이 톤으로 맞추니, 5년 된 아파트가 마치 새로 입주하는 집처럼 환해졌어요.
새 벽지를 마주하니 고객님의 설레는 이사 준비도 한층 더 즐거워지셨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만, 실크벽지는 종이 소재라 습기에 따라 미세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은 기억해 주세요. 그래도 이번에 사용한 디아망과 베스띠 제품들로 쾌적하고 깨끗한 일상을 오래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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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도비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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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 ·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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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방들이 베스띠 밀키그레이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아늑해 보여요. 화이트랑 톤 매치가 진짜 완벽한 것 같아요!
드레스룸 곰팡이 발견했을 때 당황하셨을 텐데, 비슷한 색감으로 깔끔하게 해결해 주신 거 보고 감동이에요. 기초 작업까지 탄탄히 하셔서 더 믿음이 가네요.
진짜요! 저도 초배지부터 꼼꼼하게 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에 제대로 배웠어요.
저희 집도 곧 이사라 벽지 고민 중인데, 디아망 회벽 화이트 질감이 사진으로 봐도 진짜 고급스럽네요! 빛 받을 때 입체감 생기는 게 너무 매력적이에요.
맞아요! 빛의 각도에 따라 은은하게 달라지는 느낌이 정말 예뻐요. 공간이 훨씬 깊어 보인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