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색 포인트 타일로 완성한 나만의 개성 있는 욕실 |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11단지
안녕하세요. 두 번째 셀프 인테리어 도전을 시작하신 고객님의 소중한 공간을 함께 만든 기록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1988년에 지어진 오래된 아파트라 그런지, 기존 욕실은 세월의 흔적이 가득하고 벽면 상태도 좋지 않아 고민이 많으셨어요. 남들 다 하는 똑같은 화이트 욕실 말고, 나만의 색깔이 담긴 특별한 공간을 꿈꾸셨던 고객님의 마음을 담아 '바나나 한 방울' 톡 떨어진 듯한 따뜻한 무드로 꾸며보았습니다.
공사가 시작되기 전, 비어있는 욕실의 모습이에요. 텅 빈 공간을 마주하면 설렘과 동시에 어떻게 채워나갈지 막막하기도 하지만, 이 깨끗한 바탕이 곧 멋진 변화의 시작점이 된답니다.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기 전,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에요. 콘크리트 벽면의 배관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보강 작업을 거치며, 물을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가장 기본이 되는 설비부터 탄탄하게 잡아주었습니다.
현장에는 다양한 도구와 자재들이 놓여 있어요. 타일 한 장의 소리까지 귀 기울이며 작업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공정 간의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치해두었죠.
한창 작업이 진행 중인 욕실이에요. 화이트 톤의 기본 타일과 포인트가 될 노란색 타일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벽면을 하나씩 채워나가는 중입니다.
벽면의 기초를 잡는 과정도 빼놓을 수 없어요. 덧방 시공을 위해 비흡수면 프라이머를 꼼꼼히 도포하며, 타일이 들뜨지 않도록 밑작업에 정성을 다했습니다.
정확한 설계가 곧 완성도를 결정하거든요. 벽면에 설치될 부품들의 위치와 길이를 테이프로 세밀하게 표시하며, 오차 없는 시공을 위해 수치를 하나하나 체크해 나갔습니다.
포인트 타일이 들어갈 자리를 준비하는 모습이에요. 노란색 플라스틱 장치가 부착된 이 공간이 나중에 어떤 색감으로 채워질지 기대되는 순간입니다.
드디어 완성된 욕실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600각 사이즈의 깔끔한 타일로 마감된 바닥과 벽면, 그리고 수전까지 완벽하게 세팅되었어요. 정갈하면서도 힘 있는 라인이 느껴지죠?
가장 공들였던 포인트 공간이에요. 회색빛 도는 차분한 벽면과 대비되는 노란 타일이 마치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화이트 세면대와 샤워기가 더해져 깨끗함까지 놓치지 않았어요.
수전과 샤워기 모두 새로 장착되어 반짝이는 모습이에요. 타일 사이의 줄눈은 퍼플렉스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고, 타일 색상과 일체감을 주어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이도록 연출했습니다.
욕조 공간까지 이어지는 따뜻한 무드를 확인해보세요. 콩타일의 G98 BUTTER 무광 타일이 주는 부드러운 질감이 욕실 전체를 포근하게 감싸 안아줍니다.
마지막으로 변기 주변과 세면대 공간입니다. 화이트 컬러의 도기와 수전이 노란 벽지와 만나 아주 경쾌하면서도 아늑한 느낌을 줘요. 고객님이 꿈꾸던 '나만의 욕실'이 완성된 순간입니다.
처음엔 낡은 벽면 때문에 걱정이 많으셨지만, 결과적으로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개성 넘치는 공간이 탄생했어요. PTES602 콩타일과 G98 BUTTER 무광 타일의 조합 덕분에 욕실에 들어설 때마다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아요. 다만, 욕실 문턱을 슬리퍼 단차를 위해 조금 높게 만들었는데, 이 부분이 나중에 아주 미세하게 불편함으로 다가오지는 않을까 하는 작은 아쉬움은 남네요. 그래도 이 공간에서 매일 아침 행복한 시작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글은 에스엠타일앤스톤의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에스엠타일앤스톤
이 집을 완성한 곳
에스엠타일앤스톤
타일/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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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저희 집도 오래된 아파트라 욕실 벽면 상태가 안 좋아서 고민인데, 이렇게 덧방 시공으로 깔끔하게 변신할 수 있다니 정말 희망적이네요. 사진 보니까 저도 이런 포인트 타일 써보고 싶어요!
줄눈을 퍼플렉스로 하셔서 타일이랑 색감이 일체감 있게 딱 떨어지는 게 진짜 신의 한 수네요! 욕실이 훨씬 정갈해 보여요.
진짜요! 저도 줄눈 색상 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저 사진 보고 결정 내렸어요 ㅎㅎ
와, 노란색 타일이 너무 과하지 않고 딱 예쁜 버터색이라 눈길이 가네요! 600각 타일로 마감해서 그런지 훨씬 넓고 고급스러워 보여요.
맞아요, 너무 쨍한 노란색이면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이번엔 정말 '바나나 한 방울' 톡 떨어진 듯한 은은한 무드로 완성됐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