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몰딩과 라운드 벽면으로 완성한 매끈한 공간 | 수원 광교더리브 30평대
안녕하세요.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날, 땀방울만큼이나 정성을 쏟았던 현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기존의 낡고 울퉁불퉁했던 벽면 때문에 집이 전체적으로 어수선해 보여 고민하시던 고객님을 위해, 선과 면이 깔끔하게 정리된 무몰딩 도배를 진행했습니다.
공사가 시작되기 전, 창가로 들어오는 빛이 닿는 빈 방의 모습이에요. 깨끗한 새 출발을 위해 기존의 흔적들을 지워내는 과정이 필요했답니다.
본격적인 작업은 기존 벽지를 모두 걷어내는 철거부터 시작되었어요. 하자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무(無)'의 상태로 만드는 것이라 믿기에, 체력이 부칠 만큼 힘든 과정이었지만 꼼꼼하게 비워냈습니다.
먼지가 가득 쌓인 현장이지만, 이 시기가 가장 설레는 순간이기도 해요. 작업 도구들이 놓인 이 공간에 곧 새로운 색감이 입혀질 예정이거든요.
천정의 마감재가 벗겨져 목재 구조가 그대로 드러난 상태예요. 무몰딩 도배를 위해서는 천정과 벽면의 단차를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서, 꽤나 세밀한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벽면 곳곳에 노출된 구조물들을 보며 어떻게 하면 가장 매끈하게 마감할 수 있을지 고민했어요. 인코너비드를 사용해 90도 각도를 확실히 잡고, 흔들림 없는 벽체를 만들기 위해 집중했답니다.
보호 포일이 붙은 채 작업 중인 공간이에요. 무몰딩의 핵심인 퍼티 작업을 통해 벽면을 평평하게 다듬는 과정인데, 안방의 라운드 가벽은 단차를 잡기 위해 1차를 넘어 2차 퍼티까지 진행하며 정성을 더했습니다.
노란 테이프로 표시된 문과 천정등을 보며 전체적인 도배 범위를 체크하던 때예요. 띄움 초배 시공을 통해 벽면이 울퉁불퉁하지 않게 기초를 탄탄히 다져주었습니다.
천정에는 심부직포를 사용해 깔끔한 바탕을 만들고, 벽면은 심부직포와 텍스를 함께 사용하여 마감 후의 완성도를 높였어요. 아름다운 마감은 결국 보이지 않는 기초에서 오니까요.
복도 쪽도 차근차근 진행되었어요. 흰 벽과 깨끗한 타일 바닥이 만나는 지점이 매끄럽게 이어지도록 신경 썼습니다.
바닥에 테이프가 붙어있던 복도 공간도 이제 곧 새로운 옷을 입을 준비를 마쳤답니다.
천정과 벽면이 만나는 접합부예요. 텍스 마감의 디테일을 살려 이음새가 도드라지지 않도록 섬세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직사각형 모서리의 벽체 구조를 따라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이에요. 이번 현장은 세대 전체에 신한 파사드 2018-2 샤갈 오프화이트를 사용해 화사함을 더했고, 포인트가 필요한 현관과 안방 라운드 가벽에는 신한 파사드 2020-3 마티스 라이트베이지를 적용해 아늑함을 살렸어요.
처음의 어수선했던 벽면들이 무몰딩과 라운드 디테일로 정리되니, 집 전체에 훨씬 넓고 정갈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다만, 공사 과정에서 땀을 너무 많이 흘린 탓인지 시공 직후엔 몸이 조금 고단하긴 했지만, 완성된 매끈한 벽면을 보니 피로가 싹 가시는 기분이었답니다.
이 글은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도비도배
이 집을 완성한 곳
도비도배
도배 · 수도권
이 집이 마음에 드셨다면,
우리 집도 같은 곳에 맡겨볼 수 있어요.
평면도·집 사진만 있으면 사장님이 바로 답해드려요 · 번호 공개 없이 · 무료
댓글 8
저희 집도 벽면이 울퉁불퉁해서 고민인데, 샤갈 오프화이트 컬러로 하면 화사해질지 참고하고 갈게요!
천정이랑 벽면 만나는 이음새가 안 보여서 진짜 깔끔해요! 인코너비드 사용하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안방 라운드 가벽 디테일이 진짜 예술이네요! 저렇게 곡선으로 마감하면 공간이 훨씬 부드러워 보여요.
현관이랑 안방에 쓴 마티스 라이트베이지 색감이 너무 아늑해요. 복도 타일이랑 만나는 지점도 깔끔하네요.
라이트베이지가 주는 따뜻함이 확실히 있더라고요. 덕분에 집 분위기가 한결 포근해졌어요.
무몰딩 작업이 손이 정말 많이 간다고 들었는데, 사진 보니까 벽면 단차가 하나도 없이 매끈해서 감탄만 나와요.
맞아요, 퍼티 작업을 여러 번 거쳐야 해서 고된 작업이었지만 결과물을 보니 정말 뿌듯하더라고요!
무몰딩은 하자 생길까 봐 걱정돼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띄움 초배 시공 과정을 보니 신뢰가 확 가네요.











